[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내에서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아동ㆍ청소년 운동화 지원사업’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운동화 지원사업은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의 기부금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됐다. 관내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ㆍ청소년 35명에게 운동화 구입비를 상품권(10만 원)으로 지원해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위축될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ㆍ청소년과 해당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 함께해 주신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종균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ㆍ청소년의 취향을 존중하는 후원이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장난감 600여만 원(250개) 상당을 기탁했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로 등록하고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장난감 250개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장현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장난감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이 저에게도 큰 보람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3일 ㈜블랙큐브로(대표 김진숙)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포도 400박스(1천14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주)블랙큐브는 주방용품 브랜드 쿡셀을 만드는 회사로 스테인레스와 코팅이 결합된 프라이팬, 웍, 냄비 등을 제조하며, 한국, 독일 중국 등의 특허를 받아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진숙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가 9월 12일 시장실에서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하는 장학금 출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신 애국자분들이 모인 단체로 거리 질서 유지 및, 수해 현장 복구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가운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철 장학회 이사장은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학사업이 좀 더 활성화 되어 상황이 어렵고 힘든 가정의 학생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군포시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장학회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4,550만원이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금까지 관내 학생 3,060여명에게 45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방산동을 사랑하는 모임 기업인 협회가 지난 12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 방사모는 시흥시 방산동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평소 방산동 마을 정화 활동과 경로당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제ㆍ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현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성 방사모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으며, 여력이 되는 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업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을텐데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해줘서 고맙다. 후원금과 따뜻한 마음은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갈곶동에 있는 샘물교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써달라며 오산시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샘물교회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백미 10kg 1,500포를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며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유지철 담임목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복지 증진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샘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누리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4만 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백운누리어린이집 원아들이 원 내에서 진행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순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으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친환경 칫솔, 8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은 올해 ‘상록 시장놀이, 상록시장은 지구 지킴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들이 직접 텃밭(감자, 고추, 수확한 오이로 만든 수제 피클)을 가꿔 마련한 수익금으로 후원했다. 김운기 원장은 “원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는 지난 1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0kg을 기부했다. 청룡사 선정스님은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꼭 필요한 약자와 소외계층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됐으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자비를 베푼 청룡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청룡사에서 보내주신 이웃돕기 쌀 덕분에 이웃 간에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룡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부처님오신날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남촌동 11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세트 25박스(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알렸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명절 때마다 이웃을 생각해 주시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 보낼 수 있게 식료품 세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