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회장 김대영 ㈜하준 대표)가 추석을 맞아 800만 원 상당의 다문화가정 후원 물품을 광명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1일 ‘제30회 다문화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협회 회원들의 자체 생산품인 세제, 고춧가루, 양념, 빵, 찹쌀떡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광명시 다문화가정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 식품제조‧가공업협회는 2009년부터 15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후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식품제조·가공업협회와 다문화가정이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후원 행사를 진행해 그 어느 해보다 마음 따뜻해지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불고기를 만들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불고기를 드시고 명절을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새마을회원들께서 하안1동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항상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하안1동에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설맞이 김세트 나눔, 사랑의 막장 나눔, 어버이날 불고기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중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명절 장보기 지원 및 지역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은 “작년보다 물가가 너무 올라 추석 상차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지원해 주신 덕분에 가족과 같이 명절을 배불리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매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통해 가족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각각 햅쌀 10kg, 햇김 1박스, 송편, 직접 담근 물김치를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석 선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얻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항상 우리 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있어 큰 힘이 된다”며 “명절을 외롭게 보낼 독거 어르신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21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식사에 초대해주셔서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새우젓, 열무김치, 딸기잼, 보리쌀, 참기름,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으며, 많은 시민과 관내 유관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지영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자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을 위해 기꺼이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1천 29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추친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본만두 의왕점은 지난 20일 의왕시 부곡동 어르신 30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본만두 의왕점(부곡초등3길 19)의 최천규 대표는 이번 식사대접 봉사 외에도 만두 나눔, 김장 봉사 등 지역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최천규 대표는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이라도 한 끼 따뜻하게 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는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식재료값 상승으로 음식점 운영이 녹록지 않을 텐데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관내 경로당 9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양곡(20kg) 2포씩 총 18포를 전달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명절 음식 준비도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는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전과 나물,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으니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며 “정이 넘치는 광명7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어 주신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독거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노인 부부 가구,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가구가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물품 지원활동을 펼쳤다. 올해 추석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했다. 꾸러미는 3만 원 상당의 햇반, 김, 부각 세트로 구성했다. 또, 후원 물품으로 들어온 라면과 연잎밥 등을 함께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신원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식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과 쌀밥 등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왕4동 윤효진 동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이웃에 관심과 사랑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드림키트(건강 식재료)와 명절 꾸러미 각 20상자를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키트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건강 식재료 상자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018년부터 6년 동안 진행해 오고 있다. 드림키트 식단은 시화병원 영양팀이 매주 새롭게 구성한다. 제철 과일, 유제품, 식재료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평소에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시화병원 영양팀의 재능기부와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봉사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화병원에서 드림키트 외에 명절 꾸러미(건강 잡곡 및 김 세트로 구성)를 추가로 후원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눴다. 윤영일 동장은 “시화병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담긴 드림키트와 후원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옥 시화병원 영양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화병원이 드림키트 사업이라는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