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남지구대에서는 9월 26일 우리 고유의 명철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등 위문 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광남지구대장 등 4명은 독거노인 A(85세,여)님께 직접 방문하여 ▲주변 위험 요소 확인 ▲애로사항 청취 ▲쌀 등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독거노인 A님은 “명절에 혼자 사는 노인의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시고 따뜻한 안부도 물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덕분에 올해 추석 잘지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광남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광남지구대 전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보탰다.”며 “추석명절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등에 대한 범죄예방과 다각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안전망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라자로마을(치유의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집,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차례로 위문하고, 시는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세제, 화장지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 50박스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강선점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고 모두가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녀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부녀회원님들의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여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하이트진로(주)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5일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을 방문해 송편 80kg를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은 하이트진로(주)로부터 받은 송편을 관내 복지관 이용장애인 8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나눴다. 하이트진로(주)는 매년 전국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시 장애인들에게 명절 음식과 장애인의날 기념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하이트진로(주) 김인규 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후원받은 음식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 당사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미있는 후원 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해준 하이트진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5일 미래환경기술㈜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0kg, 건미역 20봉지, 건다시마 20봉지, 재래김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미래환경기술㈜은 지난해에도 초평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1백만 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지철권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오산지인회 가족봉사단과 함께 ‘온(溫)가족 화기애애’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지인회 회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이 참여해 명절 음식으로 모듬전을 조리하여 명절을 홀로 보내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25명에게 전달했다. 정성껏 조리한 전과 함께 설렁탕, 소고기뭇국, 식혜, 떡 등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식도 함께 준비하여 독거어르신들이 추석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산지인회 황태원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오산지인회가 우리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묵묵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와 함께 ‘따뜻한 나눔,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부모, 조부모 가정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돌봄,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가 기탁한 다양한 추석 음식과 식료품, 생필품 등, 추석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130만원 상당)은 소외계층 아동 가정 40가구에 전달됐다.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한 어르신은 “손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크고, 특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다”며,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이번 추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가계에 큰 보탬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의 세심한 배려를 통해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추석 맞이 이웃 사랑의 갈라쇼(갈비탕 라(나)눔 쇼) 행사를 능곡동 서서갈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150여 명에게 무료로 갈비탕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웃들과 함께 풍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거리공연(버스킹)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동선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낸 주민들이 풍족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며, 나눔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의 실천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와 한국장애인 경기고용공단 서부지사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85만 원을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지사는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올 추석에는 한국장애인 경기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까지 동참했다. 후원품은 두 공단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마음을 관내 장애인가정과 조손가정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85만 원은 대야동의 취약계층(장애인 및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25일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하휴먼시아 1·4·6단지와 신촌휴먼시아 2단지, 새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송편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