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우기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색시장과 협력해 선물꾸러미(소고기 국거리, 사골국, 반찬 3종)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50가구)에게 명절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우기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사는 마을복지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대상자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하는 특화사업인 명절맞이‘해뜰 선물꾸러미’사업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추석을 맞아 결연 세대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산 적십자봉사회와 연계된 결연 세대 어르신들,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 아동 약 4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송편을 빚으며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자아냈다. 적십자봉사회 한 관계자는 “평소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구호물품과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며 “추석맞이 음식만들기도 이웃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적십자봉사회는 지원 물품과 더불어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만든 반찬을 봉사회와 연계된 116개의 결연 세대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독거노인이나 조손가정의 균형 잡힌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신협은 09월 26일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이불 27채를 전달했다. 광명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를 맞는 본 캠페인은 앞으로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명신협 임상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명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관장은 “매번 광명신협과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을 주시기 위해 힘써주시는 광명신협에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상위계층 6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후원했다. 부곡교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료품을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해 고기, 과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명절꾸러미를 만들었다. 부곡교회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의왕시 곳곳에서 나눔 활동이 펼쳐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의왕시는 오전동, 내손2동,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4나눔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전, 불고기, 송편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불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명절 음식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의왕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6일 송편 60상자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미숙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회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광명장미 로타리클럽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하고 이웃의 정이 넘치는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6일 에스엘(주)안산공장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쌀 70포(포대 당 10kg)와 라면 70박스(37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에스엘(주)안산공장은 단원구 신길동에 위치한 자동차 램프생산 전문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급 끝전 나누기 사업을 통해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엽 에스엘(주)안산공장 공동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사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과 25일에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 위문품으로 백미와 커피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동네 어르신들이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온기와 덕담을 전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선 강조하며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가까이에서 뵙게 돼 반갑다. 모쪼록 이번 추석에는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겁게 보내시기를 소망한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경로당을 찾아 소통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과 다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과림리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후원자 과림리교회 최용석 목사, 양미자 장로, 과림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석 목사는 “과림리교회에서 성도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교회로서 사회에 나눔과 봉사에 솔선수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과림리교회 교인들께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과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6일 지역주민 주은종 씨가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오랜 기간 과림낚시터를 운영 중인 주은종 씨는 이전부터 기부 활동에 관심이 컸다. 2021년부터 과림동과 인연을 맺은 후, 명절 전후로 연 2회씩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및 긴급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은종 씨는 “아이들의 권유로 기부를 시작해 가족들과 여러 해 동안 많은 곳에 후원해왔다.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더 좋을 것 같아 과림동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모쪼록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명절이면 항상 잊지 않고 지속해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과림동 내 지역 복지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