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가 지난 12일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9년째 이어온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장학금은 남촌동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남촌동 통장단 회원들이 땀흘려 농사지은 고구마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를 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자부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매년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배추·고구마 수확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지사장 한상철)로부터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직업훈련체험 및 사회적응 훈련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두피마사지, 제과제빵사, 바리스타&카페 실습 등과 같은 직무능력 향상훈련을 비롯해 지역사회 사업체 실전면접 및 직장체험, 일상·사회적응 훈련 등 발달장애인이 예비 근로자로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훈련생 모집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철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은 “장애유형 중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일자리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오산시의 상생발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오산시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상철 지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다양하고 전문화된 직업훈련을 통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0일 초평동 통장단 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7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장단 협의회가 1년 동안 키워 수확한 ‘나눔고구마’를 판매한 금액 전액으로 기탁된 금액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규 통장단 협의회 회장은 “이번 기탁금은 통장단 회원분들이 고구마의 심기부터 수확, 판매까지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통장단 협의회에서 보내주신 기탁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통장단과 함께 살기좋은 초평동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월곶동 가정어린이집 연합은 지난 10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 6일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관내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곶동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한 벼룩시장으로,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월곶동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나눔의 가치를 아는 아이들로 인해 월곶동의 미래가 더욱 밝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2023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7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는 통장들과 협력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고추장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유냉장고에도 고추장 30통을 기부하여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고추장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이웃을 돌보는 선한 마음이 모아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며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청계동에 기탁했다.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캠페인과 백운호수 축제 등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을 1004나눔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전동주 민간위원장은 “매년 많은 분의 도움이 있지만 특히 올해는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어느 해보다 많은 성금이 모였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동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6일 (주)도우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공기살균정화기 2대(1천6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주)도우는 아답터, 미용기기, LED조명, 공기살균정화기를 만드는 회사로 이날 기탁 받은 공기살균정화기는 나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해 세균을 없애고 미세먼지를 걸러 청정상태를 유지하는 살균정화기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필요한 제품이다. 안덕기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情) 단지에 고추장을 담아드립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을 담갔다. 정성껏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게 담근 고추장과 함께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고추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소연)는 지난 6일 능곡동 일촌 맺기 사업으로 ‘수제 매실청으로 안부를 나눠요’ 행사를 진행했다. 능곡동 일촌 맺기 사업은 능곡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협의회와 협업해 1통장 1가구를 매칭해 유선이나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6일 매실을 직접 수확한 뒤 정성스럽게 매실청을 담갔다. 100일이 지난 10월 6일에 매실청 30통을 개별 통에 담아 일촌 맺기 대상자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석진균 능곡동 통장협의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직접 담근 수제 매실청 나눔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 이웃의 기쁨은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일촌 맺기 대상자에게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도움을 주신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첫걸음이 된다”라며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여성농업인단체인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회장 염인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새터민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목감동을 비롯해 관내 독거노인 및 새터민 30여 가구에 사랑의 쌀(가구당 3kg~10kg)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전달한 쌀(170kg)은 지난 9월에 추진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제5회 활동 결과 전시회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부받은 쌀이다. 염인순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기부 활동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