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2023년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추장을 담그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드시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삼계탕 및 명절 음식 나눔과 밑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활동해 왔으며, 자율 방역 활동에도 힘쓰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건강이 염려되는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들에게 양질의 영양 공급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올 한 해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3년 사랑의 매실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직접 담근 고추장과 매실청을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 70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부터 10년째 매년 가을에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활동으로, 올해도 이른 아침부터 동장 및 새마을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도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 천일염 ․ 엿기름 등 질 좋은 재료에 부녀회에서 지난 6월에 담가 3개월간 숙성시킨 매실청을 첨가하여 영양과 정성이 배가 된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취약계층 70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전달함으로써,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매실고추장과 수제 매실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고추장 하나만 있어도 식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식사할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경희 새마을부녀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카페지기 ‘피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피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쿠키 세트 200개를 아름채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은 지원대상 및 물품선정, 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쿠키 제작, 포장까지 주도적으로 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카페지기 ‘피치’ 김민정 기장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2년 연속 재능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엽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슈어어시스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슈어어시스트는 경영컨설팅, 학술 연구용역(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전문)전문 기업으로,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의약인 골프자선기부대회’를 통해 마련해 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빈 팀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골프대회 참가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에너지나눔봉사단이 대부동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총 48명이 함께 한다. 지난 2016년 3월 창단한 이후 전기, 가스, 난방 등 각각의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해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LED조명, 콘센트 등 전기시설 교체 및 생활환경 개선(씽크대, 수납장 등) 지원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이들은 대상가구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진행해 지원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장기 단장은 “우리의 재능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시흥능곡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수제 청귤청(100개 분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은 시흥능곡중학교 학부모회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능곡중학교 학부모회 10여 명과 김소연 능곡동장, 천숙향 1%복지재단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능곡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상반기에도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커피 방향제 100개를 지역에 기부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직접 담근 청귤청을 기부해 훈훈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능곡중 학부모회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품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수제청을 마시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으로 마음을 모아준 시흥능곡중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지난 16일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에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한 사회적경제 조직이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대야동, 신천동 전 권역의 가로 및 골목길 청소를 시행하고, 10개의 체육시설 운영, 7개의 하천관리 민간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탁금은 ㈜다다마을관리기업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약 8년간 모은 금액이다.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장학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지역 기업으로 장학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통해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기금 일부를 하반기 정규 장학생 사업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하반기 정규 장학생을 10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6일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정을 공유했다. 박선양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이번 활동은 이웃과 고추장을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 간 연대감을 높이고 사회에 봉사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일직동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더욱 강조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예가 됐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석박지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식생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추진됐다. 구숙영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은 “모든 회원이 지역 사랑과 봉사에 대한 사명을 갖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히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만든 석박지 김치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먹거리를 후원해 주신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마음이 담긴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맛있는 석박지 김치를 나눠준 광명엔절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린다”며 “겨울철을 앞두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