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모승배)가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삼계탕 나눔, 떡국 나눔, 오이지 나눔 등 다양한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기탁, 마을 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승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의미있는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꼭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은 지난 31일 오산종합운동장 식당에서 오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임종흔)이 주최한 ‘사랑의 짜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타리클럽 회원 15여 명이 직접 만든 짜장면, 백설기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2019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로 2020년 관내 저소득 아동 30명에 칼림바 등 악기 후원, 2021년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10대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종흔 회장은 “지역내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31일 오산성지교회(담임목사 이덕수)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100포, 39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동에 위치한 오산성지교회는 2021년도부터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착한날개 오산’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덕수 담임목사는 “점차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 후원해 주시는 성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기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으며 알코올 사용 장애와 우울 증상으로 한 달 넘게 요양병원에서 치료받았던 독거노인으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주일 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쳐 지저분한 보금자리를 정리하고 지난 31일 생활에 필요한 주방용품과 밑반찬들을 후원했다. 아울러 돋보기가 없어 읽고 싶은 책을 읽지 못한다는 어르신을 위해 찾은 안경점에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후원이 더해지며 훈훈한 나눔 릴레이가 이어졌다. 나눔을 받은 어르신은 “살아갈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다시 소망을 가지게 됐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어떤 게 필요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에서 나눌 수 있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나누며 사랑을 실천한다”며 “나눔은 큰돈이 드는 것이 아니며, 나눔의 기쁨을 맛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기쁨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덕장중학교 학부모회가 10월 31일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여성용품과 에코백을 전달했다. 이날 덕장중학교 학부모회는 손수 만든 에코백과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여학생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김희경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꿈을 펼치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름없는 기부천사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30일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섯 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다”며 “소중한 나눔의 온정이 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이름없는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30일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바르게살기위원 회원들이 모여 손수 동태전, 장조림 등을 포함한 밑반찬을 만들어 신장동, 남촌동 관내에 독거노인, 결식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양승진 위원장은 “이번 우리 회원들과 손수 만든 반찬이 취약계층가구에 잘 전달되어 그분들이 한 끼 건강한 식사를 하면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나눔을 위해 애써주신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해뜰꾸리미단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로 구성된 ‘해뜰꾸리미단’은 매년 분기별로 반찬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전회의를 거쳐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제철 식단을 구성하고 정성껏 조리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반찬나눔을 위해 우기제 위원장이 직접 농사지어 기부한 묵은김치 120kg, 마늘쫑 10kg, 고추 장아찌 30kg를 재료로 두루치기, 마늘쫑 장아찌, 호박즙 600포를 완성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우기제 위원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만큼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는 복지사업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힘들게 지은 농산물을 지원해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음식을 만들어주신 위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행복하고 따뜻한 중앙동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 클럽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떡갈비,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고천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 꾸러미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을 잘 살피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 30일 사랑나눔사업 성금 200만 원을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전달했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각 200만 원씩 매년 400만 원의 성금을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병국 의왕시테스니스협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뜻깊은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뜻을 담아 다가오는 연말 취약계층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