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산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원우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 220포대(포대 당 10kg, 1,0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출범한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관내 상공인과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미래경영의 혜안을 제시하고자 매년 1개 기수 운영을 통해 총 227명의 원우를 배출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인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은 “원우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후원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신 CEO총원우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산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와 관내 아동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이택영 원장은 “최근 밥상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 나눔을 실천해준 서울 어린이병원 이택영 원장에게 감사하다”며 “오산시도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2021년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업무협약 및 취약계층아동 대상 성조숙증 및 저성장 검사 지원을 위한 의료지원협약을 맺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동탄에 위치한 ㈜멜콘으로부터 김장김치 300kg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멜콘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김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만큼 이번 김장김치 후원을 받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복지관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주)멜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말에도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행복한 밥상’사업 업무협약식과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스님 후원으로 (사)오산백세,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사)사랑의밥차,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후원자와 기관 등이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행복한 밥상 사업은 무료 경로식당이 운영되지 않는 휴일 중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급식 지원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19일 일요일부터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향후 매월 셋째 주 일요일과 후원자 발굴을 통해 사업 주기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대한불교 청용사 법정 스님은 향후 1년간 매월 300만 원, 총 3천 6백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에서 사업비를 배분받아 급식 조리와 배식, 후원자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에는 오산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봉사 동아리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배식 및 안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무료 경로 급식 사업을 추진하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배곧2동 통장협의회와 민간단체인 ㈜시흥위생이 협업해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체들과 협력해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했으며, 포장한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김장이 어려운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또한, 이날 오후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벼룩시장을 열어 184만 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수익금은 배곧2동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운영비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변금숙 민간위원장은 “최근 고물가로 김장이 벅찬 가구가 많아졌는데,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어려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달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개최했던 ‘제11회 월곶포구 축제’를 기념해 오징어젓갈 200통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시흥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고자 추진위원회의 마음을 담은 후원품을 기부했다. 정부귀 시흥월곶포구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지역주민과의 협력으로 올해도 월곶포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면서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관내 취약계층과 나누며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월곶포구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 “주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온기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겨울철을 앞두고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공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그고, 연성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등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 10kg과 후원품(백미 10kg, 종합비타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순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 김치를 담그고 직접 전달하는 데 수고해 주신 위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적극적으로 김장 행사를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위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 나눔으로 올겨울 더욱 따뜻한 연성동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소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윤배 일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직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일직동 주민들의 생활편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월 발족해 독거노인·은둔형 청년 등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단체원 등 40여 명은 정성스럽게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80여 세대와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이경숙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 오셔서 도움을 주신 유관단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하안4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과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의 이웃돕기 기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과 동 유관단체 및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하안3동 새마을 회원과 동 단체원 등 50여 명은 정성 가득 김치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와 관내 5개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면서 훈훈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물가가 급등해 김장준비가 부담스러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희가 준비한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하셔서 저희가 더 훈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와 유관단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