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시흥지역 시흥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신천동의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시흥로타리클럽은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필품 전달 ▲독거노인 후원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 ▲연탄지원사업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온정 나눔 행사로 행복꾸러미(김장김치 20상자, 백미 10kg 20포, 휴지 20묶음)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시흥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힘을 모아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뜻깊은 나눔의 장을 형성하고, 꾸러미를 받는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황조익 시흥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 만든 행복꾸러미가 작게나마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시흥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신천동에 희망과 온정이 넘쳐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시흥충청향우회 월곶지회는 지난 22일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나기 후원품(라면 30상자)을 전달했다. (재)시흥충청향우회 월곶지회는 자녀 양육 및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 독거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라면을 기부했다. 정종훈 (재)시흥충청향우회 월곶지회장은 “월곶동 주민들과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라며 “앞으로는 후원품 기부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기꺼이 봉사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시흥충청향우회의 이웃 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훈훈한 마음으로 모두가 따뜻한 월곶동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웃사랑 물품 전달은 지난 10월 ‘소하2동 주민한마음 축제’에서 운영한 플리마켓의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아동·청소년 가정 20가구에 물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운영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쓸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소하2동 통장협의회에서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며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아동·청소년 20명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기아초롱회에서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아초롱회 장학금 지원사업은 학업에 정진하며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관내 초·중·고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소년 장학 지원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신배환 기아초롱회 회장,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과 장학생으로 선정된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소하2동 통장협의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웃사랑 물품을 후원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신배환 기아초롱회 회장은 “장학금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초롱회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주신 기아초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본인의 꿈과 희망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기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1일 오산로컬협동조합으로부터 김장김치 8kg 30통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김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로컬협동조합은 지난 2월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6월 감자 40박스를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이계선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이 월동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사의를 표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월곶동 하늘빛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라면 250상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하늘빛교회는 지난해 11월(추수감사절)과 올해 4월(부활절)에 이어, 이번에도 후원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이다. 강현한 하늘빛교회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겐 유독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잠시나마 안도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늘빛교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지난 21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30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한 라면은 군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무료 급식소 등 10곳에 라면 2,200상자를 전달하고 경로당 18곳에 유류비를 지원하는 등 3,800만 원 상당의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작년에도 라면 250상자를 기부해주셨는데 올해 또다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고물가 속에서 겨울을 맞이한 취약계층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지난 20일 솔내아트센터에서 ‘(주)다다마을관리기업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0월 16일 ㈜다다마을관리기업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으로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에 ㈜다다마을관리기업의 112명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시흥형 마을관리기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대야동, 신천동 전 권역의 가로 및 골목길 청소를 시행하고 10개의 체육시설과 7개의 하천관리 민간 위탁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탁금은 ㈜다다마을관리기업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약 8년간 모은 것으로,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날씨에 아랑곳없이 1년 내내 마을 관리에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해 주셔서 모두에게 큰 희망이 됐다. 귀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흥시인재양성재단에서도 노력하겠다”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포일해맑은 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6만 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포일해맑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원 내에서 진행한 ‘해맑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했다. 장상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이나 장난감을 서로 바꿔쓰고 나눠쓰며 생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모인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배달노동자 안전지킴이들이 지난 16일 행복나눔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배달노동자 50여 명을 ‘움직이는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들은 안전배달문화 조성과 교통법규 준수, 불량노면 신고, 배달 중 취약 가정 발견 시 신고 조치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킴이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안산시라이더복지공제회 등 4개 기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지킴이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본업을 잠시 미루고 홀몸 어르신 등 이동이 힘든 취약계층 20가구에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만든 김장김치를 직접 골목마다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한 안전지킴이는 “직업 특성상 안산의 지리를 잘 알고 좁은 골목길도 문제없이 배달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