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이마트 산본점는 지난 23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해달라며 김치 310박스를 기탁했다. 이호준 점장은 “계속되는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김장김치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경기침체와 추워진 날씨로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꼭 필요한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신 이마트 산본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광정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신현동에 있는 대경모터스는 지난 22일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10kg) 20포를 전달했다. 대경모터스는 1급 자동차 종합 정비 업체다. 박종진 대경모터스 대표는 “기업이 터를 닦고 있는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는 게 마땅한 기업 운영의 도리”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후원품은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히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필요한 곳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인숙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대경모터스 박종진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3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하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를 지원하면서 말동무를 해드리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했다. 송성균 소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연말에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드리고 준비한 반찬을 드렸더니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더욱 기울여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소하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저소득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에서 23일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요즘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잘 못하는데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하니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점심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 대표는 “매번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음식을 준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당진 아구 코다리 찜·탕’은 광명3동과 나눔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김영택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대원동에 소재한 그은혜교회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3포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백미는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 물품은 대원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조용구 목사는“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성도들과 함께 마련했으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전달한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2일 오후 익명의 기부자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거주자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는 짧은 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 원을 이름과 연락처를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전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떠났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초평동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에게 필요한 쌀을 구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택함받은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교동에 위치한 택함받은교회는 2019년에 수원에서 오산으로 이전했으며 이번에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기탁을 결정했다. 이 백미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철연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추수의 기쁨과 감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춥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와 한전MCS(주)오산지점이 지난 22일 남촌동에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 위기에 있는 청장년 1인 가구를 찾아가 주거환경개선(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통합사례관리사업 대상가구 및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사회 민간 복지자원개발 및 활용의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활동이다. 한전MCS(주)오산지점 임직원 8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위험요소 제거, 주방과 화장실 묵은 때 제거, 거실 및 방 짐 정리 등 대상자의 보금자리를 청결하게 개선하는 데 힘을 모았다. 대상자는“최근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집 청소나 정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벌레가 많아져 막막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이렇게 봉사를 통해 새집처럼 깨끗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삶의 작은 희망을 얻은 기분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오산지점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산시 발달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기관 그리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알렸다.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회원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한 섭식을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정성을 모아 김장해 1천 kg의 김치를 만들었다. 이 김장김치는 전국장애인부모회 경기지부 오산지회, 경기도 장애인부모연대 오산지부, 오산IL센터, 오산시장애아재활교육치료센터, 공존보호작업장, 성심요양원 등 장애인 단체 및 시설 6개 기관과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20가정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 행사에 참여한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정미옥 회장은 “의미있고 따뜻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장애인 단체 및 기관에서도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와 점심 식사에 감사드린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이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은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와 태양유통 천정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드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100가구에 몸보신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했다. 전동주 위원장은 “준비한 갈비탕을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이기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청계동 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계동 주민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