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호점과 10호점은 지난 14일 연말을 맞아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저금통 52개(모금액 389,380원)를 기탁했다. ‘사랑의 저금통’이란 함께자람센터 1호점과 10호점에서 아동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으로써, 아동들에게 저금통을 나누어 주고 11월 한 달 동안 모금했다. 김려원 센터장은 “센터 아동들과 뜻을 함께해 나눔행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김동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본인들의 용돈을 모아 모금에 참석한 아동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아이들이 소중한 용돈을 저금통에 모금한 마음이 너무 대견하고 고마운 마음이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4일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사랑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 554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은 관내 94개소 가정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개월간 각 원과 가정에서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진행된 모금 활동이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성금은 생계·의료비 등 지원이 필요한 아동 20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희정 회장 외 임원진들은 “이번 성금은 모두 한 마음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관내 모든 아동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의미있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아이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바자회 수익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시립오산세교복지타운어린이집, 시립초록별어린이집, 시립매홀어린이집, 시립시티자이3단지어린이집, 시립한아름어린이집,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에서 각각 원아들과 함께 진행을 했다. 또한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스스로 사고 팔아보며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에 대한 소중함도 알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곽보연 회장은 “각 원에서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여 아이들이 받고 있는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희망이 가득 담긴 성금을 기탁하신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를 비롯한 원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산시도 연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14일 ㈜모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보는 갈곶동에 위치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수열 대표이사는 “올 연말에도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관심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희망이 가득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오산시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백운솔빛어린이집은 지난 14일 지역에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과 라면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1월 백운솔빛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부한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들로 진행한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또 원아 가정에서 기부받은 라면도 함께 전달했다. 안종순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매년 이어가고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의 기회를 경험하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백운솔빛어린이집은 학부모 주관으로 해마다 사랑의 바자회를 2일에 걸쳐 진행하며, 그 수익금을 청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경기도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 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 협의회 박현준 회장, 오문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준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되기를 바라며, 지역 곳곳에 나눔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14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건축사협동조합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건축사들로 구성된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양념갈비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고물가로 인해 먹거리 지출에 부담이 큰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정완수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대표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좋은 기회를 주신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하며 힘든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분기마다 양념돼지갈비와 반찬세트를 후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동 주민들의 든든한 민간 후원자로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정성이 듬뿍 담긴 먹거리를 후원해 준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철을 대비하여 취약계층 돌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하안중학교 1학년 학생 일동이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교내 행사로 열린 플리마켓의 수익금 42만 8천 원을 전달했다. 하안중학교 김경화 선생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를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매우 보람이 있었다”며 “내년에도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1학년 학생들을 대표해 4명의 학생이 동을 방문했다. 이 중 한 학생은 “적은 돈이지만 친구들과 참여하며 모은 금액이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기부에 동참해주신 하안중학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준 성금은 학생들을 대신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솔선수범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관내 소재 슬립케어 전문 제조기업 ㈜월드홈닥터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드홈닥터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지역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사제품 ‘뉴슬립패드 및 천연베게’ 25세트를 기증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과 함께 성장해온 ㈜월드홈닥터는 해외 공동관 참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안양산업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안양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으로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받은 도움을 지역 사회에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더 나눌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답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