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관내 기업 해오름건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해오름건설 김길수 대표는 지난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관내에서 19년 동안 회사를 일구며 이웃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건설은 2004년부터 안양에서 전기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김길수 대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는 지난해 안양시에 수해가 발생하자 침수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을 복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일육회 회원 일동이 지난 26일 오산시 신장동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식료품은 신장동에 참치캔 405개, 남촌동에 라면 63박스로 각각 100만 원 상당이다. 일육회는 크리스토퍼 16대 총동문회, 산악회, 골프회 임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2020년부터 매년 오산시에 봉사활동과 물품 기탁을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김재이 일육회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추운 겨울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 동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일육회 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라면과 참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오산수청교회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이번이 8번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오산시 수청동 소재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철 담임목사는 “계속되는 한파로 연말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함께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청교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선경태권도에서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808봉지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태권도장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모은 것으로, 전달식에 수련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경태권도 문서호 관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에 동참해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디아이스틸로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영민 ㈜디아이스틸 대표는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7일에 신규위촉 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적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영민 대표는 “군포시의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해주신 ㈜디아이스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한 학교 밖 청소년 8명에게 12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올해도 ㈜한샘의 후원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가구기업인 ㈜한샘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아동 총 20가정에 3천5백만 원 상당(소비자가격)의 책상, 의자, 침대, 서랍장 등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한샘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안산시 드림스타트 총 92가정에 20억 원 상당(소비자가격)의 가구를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농산물 꾸러미 450박스(4천5백만 원 상당)를 특별 지원받기도 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가구를 지원받은 아동이 감사하다고 손 편지를 써서 보낼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는 ㈜한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배곧청록태권도장이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품(라면 500여 봉지)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 한 달간 진행한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힘을 합쳐 모아 왔다. 배곧청록태권도장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일호 관장은 “후원품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생각해달라.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도 함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아이들이 먼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해서 시작된 일이라 더욱 뜻깊다.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후원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자동에 있는 열린농원이 지난 26일 연말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상자(240만 원 상당)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탁된 라면은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열린농원은 2021년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해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같은 해 12월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도 한부모가정을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줬다.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는 “26년째 군자동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어떻게 돌려줄지 고민이 많았다. 주변 이웃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 기부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열린농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할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철산2동 자율방범대로부터 라면을 후원받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조용훈 철산2동 자율방범대 지대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해온 가운데 이번에 후원 물품을 처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어준 철산2동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철산2동 자율방범대는 ‘내 지역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를 목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봉사 단체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22일 지구촌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모은 라면 5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은계동 소재의 지구촌어린이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원아와 학부모님, 원장님, 선생님들이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마음을 모아 이번 라면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신장동에 라면 679개를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라면 기부는 올해로 세 번째이다. 김명숙 원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우리 이웃들이 행복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지구촌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라면은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여 필요한 분들게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