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 수청동 수재 정석태권도&줄넘기에서 수강생들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1천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석태권도&줄넘기는 태권도와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마음과 정서 함양까지 책임지고 있는 체육관이다. 손정석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됐다”며, “온기가 잘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장서서 기부에 동참해주신 정석태권도&줄넘기 지도진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사랑과 관심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원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하여 취약계층 이웃들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로부터 특기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오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의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 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경찰발전협의회 운영규칙 제1조에 따라 설립되어 현재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치안정책 수립 및 행정업무 발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제언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살기 좋은 오산시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홍의겸 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오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오산시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좋은 기회가 닿아 오산시에 문화, 예술, 체육 등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정 기탁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오산시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의 기둥이 열심히 꿈을 키우는 우리 청소년들인만큼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사용하겠다.”면서 “장학금뿐 아니라 지역사회 어른들의 나눔의 마음도 함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안산시 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인 ㈜에코비트워터(대표 김인석)로부터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동절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5일 산본여객(주)과 산본여객노동조합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3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종규 산본여객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순걸 산본여객노동조합 대표는 “이번 후원이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산본여객과 산본여객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해병대전우회는 5일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10kg 24포를 기탁했다. 강태환 회장은 새해를 맞아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쌀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와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쌀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쌀은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4일, 신장1동주민자치회 권혁중 위원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혁중 주민자치회 위원은 “신장동이 신장1동으로 분동된 후 첫 기탁식이라고 들어 더 의미있게 느껴지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자녀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실천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2022년부터 꾸준히 성금기탁을 지원해주시는 권혁중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11개의 동특화사업과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노인·장애인·한부모·중장년 등의 취약계층 1,359명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월곶동 아이사랑키즈짐태권도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원생들과 함께 월곶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0봉지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원생은 “기부가 어려운 일인 줄만 알았는데, 이번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포부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돼 든든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온기 넘치는 월곶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정왕2동에 있는 시화임마누엘교회가 지난 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혜동 민간위원장과 김명자 기획ㆍ발굴 분과장,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복지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영기 시화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준 시화임마누엘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 준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화임마누엘교회는 2018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1천만 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나눔 주차장을 개방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 청년협의체로부터 ‘청년 기부 마켓’ 운영 수익금 1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오산시 청년협의체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운영한 ‘청년기부마켓’의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오산시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물품 기부 및 운영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을 오산청년 SNS에 공개하여 그 의미를 함께나눌 예정이다. ‘청년 기부 마켓’은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청년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새 제품이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하면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방식으로 마켓은 운영됐다. 관내 27명의 청년이 기증한 약 200여 개의 물품은 크리스마스마켓을 찾은 시민 등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판매부스에서는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청년정책 홍보활동도 병행됐다. 청년협의체 서유진 대표는 “연말을 많은 청년, 시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게 보낸 것 같다. 적은 금액이지만 청년들과 함께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이루다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관장 이동혁, 이동훈)에서 라면 766개, 즉석식품 58개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크리스마스 맞이 라면트리 조성,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등 도장 내 자체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지도진·수강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 후원 물품은 세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혁, 이동훈 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루다태권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금암동 소재 이루다태권도&점프윙스줄넘기는 지난 7월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오산시지부 소속으로 돈까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