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국가대표 본 태권도는 지난 12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라면 1천 봉지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국가대표 본 태권도에 다니는 어린이 관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매년 추진돼왔다. 이번 기부는 곽현정 관장 외 113명의 관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곽현정 관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라면 트리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다”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그 참된 의미를 이해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정왕2동장은 “‘나눔은 함께 할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해 준 국가대표 본 태권도 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다양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11일 군포시 고산로에 위치한 성장교회로부터 생필품들이 담긴 ‘나눔박스’ 120개를 기탁받았다. 김승리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후원품을 마련,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성장교회 김승리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생필품박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부곡동에 소재한 타이거에듀영수학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이정호 대표는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힘써왔다. 이정호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의왕의 미래를 이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탁받은 장학금을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제이피아이 헬스케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43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는 X-ray Image 관련 주요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료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후원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김진국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신 제이피아이 헬스케어(주)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일 로하스광명요양병원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 부스에 라면 200개를 기부했다. 한끼나눔 부스는 이웃들과 생활물품 및 식품 등을 나눌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직접 채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유 선반이다. 최인호 로하스광명요양병원 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로하스광명요양병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희망을 보여주는 철산3동이 될 수 있도록 후원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정왕본동에 이웃사랑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정왕본동 주민 장윤동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약 310만 원이 담긴 돼지저금통을 들고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장윤동 씨는 본인의 커피값과 담뱃값을 절약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3년 연속 기탁 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장윤동 씨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돼지저금통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돼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 이날 전기제어장치 제조업체인 ㈜케이비시스템의 이도근 대표이사가 정왕본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케이비시스템은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봉우재나눔회에도 소속돼 있어 5년 이상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품(라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기금에 사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소플러스 의왕점(의왕시 신장승길 30)에서 지난 11일 백미(10kg) 100포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플러스 의왕점 윤수희 대표는 “추운 겨울철 경제난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희 동장은 “따뜻한 후원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어울림 실내테니스장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1박스, 여성용품 4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테니스장 자체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것으로, 오산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영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취지로 지도진과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바자회를 개최했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오늘 전달한 물품을 통해 식사,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에서 부족함이 없이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뜻을 모아 후원해주신 어울림테니스장에 감사드린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성장기인 우리 아이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복지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부산동 소재 오산중기(주)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중기 여운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오산중기는 건설장비 운영업체로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여운진 대표는 “올 한해도 우리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임하여주시는 오산중기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마음에 힘입어 오산시도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희망복지과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사업평가에서 복지 행정상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1천200만 원을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 10일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을 비롯해 희망복지과 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진행됐다. 앞서 희망복지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최우수상’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최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 ▲지자체 고독사 예방사업 우수사례 ‘우수상’을 차지하며 5관왕을 석권했다. 희망복지과는 수상을 통해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기부한 가운데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청소년 중 지원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상금을 기부한 오산시 희망복지과 소속 직원들은 “오산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활성화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써 오산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