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초평동에 떡국 떡 25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초평동 주민자치회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15개 경로당과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설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준 초평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일 하이트진로로부터 떡국 떡 60kg, 설렁탕 20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 200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 및 설렁탕과 함께 안부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산시 내 장애 당사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장애 당사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일 궁중삼계탕으로부터 설 명절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궁중삼계탕은 2019년부터 사랑의 쌀(10kg) 100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전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정(가구당 10만 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희 궁중삼계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동참에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하는 따뜻한 상록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 2일 군자새마을금고로부터 관내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위해 쌀 30포(포대당 10㎏)를 기탁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자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관내 다문화가정 가운데 소외된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기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이주민 가정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항상 주변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군자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소외된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설을 맞아 상록수·단원 보건소의 방문간호사들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부해 마련됐다. 시 방문간호사들은 1일부터 2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안산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情)을 나누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오산시 신장 1동은 지난 1일 새마을부녀회 가평순 부회장이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의 꿈을 지원하고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평순 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하시며 도움이 필요한 신장1동 학생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산 대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오산양조(대표 김유훈)에서 신장1동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kg을 기탁했다. 김유훈 대표는 “오산양조의 명맥을 잇고자 지역사회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해 내 고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온정이 그리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전해드리며, 기탁한 물품 및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또한 계속되는 신장1동의 기부 릴레이에 지역주민이 다 같이 손잡고 동참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일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에서 3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과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동명벽산 경로당이 관내 업체 ㈜디케이앤디(대표 최민석)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디케이앤디는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합성피혁생산을 하는 수출기업으로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벤처기업인증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석동윤 ㈜디케이앤디 이사,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 회장, 노철수 동명벽산 경로당 회장 등 동명벽산 경로당 어르신들과 인근 공작한양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석동윤 ㈜디케이앤디 이사는 동명벽산 경로당에 1천만 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민병종 단원구노인회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향한 꾸준한 사랑과 지원을 기대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 힘을 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노철수 동명벽산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을 대표해 ㈜디케이앤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계기로 더욱 건강한 경로당을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자동에 있는 동네관리소 수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1월 31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군자동 동네관리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간단한 집수리와 생활 공구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및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곤 산들마을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자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 간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