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에서'교(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 워크숍은 2025학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비전의 상반기 주요 실천 사항과 하반기 주요 정책 중점사항을 협의하고, 연수를 통한 미래교육 실천역량 강화로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SESSION 1 자율: 미래교육의 중심, 학교 운영 지원'으로 학생이 스스로‘나’다운‘나’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고‘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상반기에 노력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의 성장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SESSION 2 미래: 교육2섹터, 공유학교 운영'으로 군포의왕의 미래교육 활성화를 이루고자 전문가 연수를 진행했으며, 'SESSION 3 균형: 자율역량 강화를 위한 지구별 협의회'에서 학교의 역할과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실시하며 학교 간 연대와 협력의 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국 초기 다문화학생과 해외 학생 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교육 3섹터 온라인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7개 초·중학교와 6개 지역 한국어랭귀지스쿨(KLS) 기관에서 실시하며, 영어·한국어·중국어 등 모국어 기반의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3섹터 운영은 교육 1, 2섹터 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융합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다문화학생의 안정적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핵심 한국어 표현 동요와 짧은 동영상(쇼츠)을 활용해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입국 전 다문화학생과 해외 학생 대상 한국어교육도 지원해 경기 다문화교육의 국제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길잡이(튜터) 기능 등 첨단 교육 기술도 도입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조기 적응과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학교·지역·온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범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15일부터 19일까지 연수원에서 경기도 내 중등 교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중등 교장 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경기교육 리더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AI)와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해 학교 경영 혁신을 이끌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원격 강의(3시간)를 시작으로 광주, 수원, 양평, 시흥에서 각 기수별 1박 2일 집합 연수(7시간) 총 10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기수에는 50~60명 총 250명이 참여한다. 강좌는 실무 중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초점으로 ▲AI와의 대화(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해와 실습) ▲다양한 AI 도구 활용법(스마트폰 기반 생성형 AI, ChatGPT, 이미지·음악 생성 등) ▲효과적인 프롬프트 설계 전략 ▲AI를 활용한 학교 계획서 작성하기 등으로 국내 전문가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참여한다. 또한, 사전 설문을 통해 교장들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수준별 맞춤형 분반 운영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교 업무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 ‘2025 경기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의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3일 고양 킨텍스에서 북부권역 교사 20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남부권역 교사를 대상으로 열리는 행사다.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수업 콘서트에는 모두 300여 명의 도내 중등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진행은 경기 수석교사 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총 12개 강좌를 1, 2부로 구분해 이뤄진다. 특히 도내 수석교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AI) 활용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강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참여한 교사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해 배우고, 이를 수업에 바로 적용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6개 분과별 주제에 따라 ▲별별 인공지능(AI) 비서 레시피(수업설계-하이러닝 평가까지(원흥중 조두연 수석교사)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CODAP)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학습(비룡중 김종혜 수석교사) ▲바로 배워 바로 써먹는 에듀테크 활용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25 유치원 원감 연수’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원감(겸임 포함) 60명을 대상으로 놀이와 예술을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체험원 옆 미술관: 공간, 체험, 예술과 놀이의 만남을 지원하는 중간 리더’를 주제로 ▲조직과 리더십 특강 ▲체험원 탐방을 통한 놀이 발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연계 프로그램(도슨트 해설 및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강사진은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서울천왕초 정용주 교장과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이선영 교육연구사가 각각 ‘참 리더가 들려주는 조직이야기’와 ‘체험과 놀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부산교육역사관 정은정 학예연구사와 장욱진미술관 이계영 관장이 유아의 감성과 상상력을 확장하는 예술 체험을 이끌어 간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7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통합운영학교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통합운영학교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와 경기도통합운영학교연구회가 함께 마련한 자리다. 포럼에는 통합운영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정책협의체 관계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호 소통을 통해 통합운영학교의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통합운영학교 정책 추진 사항 안내 ▲통합운영학교 발전 방안 연구 발표 ▲우수 운영 사례 발표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정책 추진 사항 안내 시간에는 ▲통합운영학교 구성원 간담회와 연수를 통한 소통 ▲정책지원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협력해 제작․배포한 ‘통합운영학교 관리·운영 도움자료’활용법 안내 ▲‘2026 통합운영학교 연구학교 선정 계획’ 등을 소개했다. 기조 발표에는 김은정 전문연구원(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이 ‘통합운영학교의 쟁점과 발전 방향 제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어 배곧라라초․중 통합운영학교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9.17. 14시 30분에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안산 학습공동체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언플러그드놀이) 및 디지털 사회정서 등을 주제로 학습공동체를 운영했다. 안산대학교부설석학유치원은 2025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유아에게 적합한 디지털 기반 놀이중심교육과정을 구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공사립유치원 교원과 함께 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4월~11월까지 총 6회차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 주제는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방향 고찰 ▲디지털과 놀이중심교육과정 ▲유아의 디지털 역량 키우기 위한 디지털 작동, 문제해결력, 안전과 건강한 습관, 디지털 소통 ▲디지털 기반 학습공동체 운영 평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공·사립유치원 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안산 학습공동체는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로서 공·사립유치원 교원이 중심이되어 유아중심·놀이중심 디지털 교육과정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를 운영한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다. 학생안전체험차량 ‘차차’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동식 안전체험 차량으로 교통, 생활, 재난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박람회 내 ‘안전체험교실’ 특별존에 참여해 ▲자동차 안전벨트 ▲지진 대피 ▲화재 대피 ▲지하철 안전 ▲생활안전 ▲횡단보도 안전 등 총 6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공공 체험교육과 첨단 안전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정책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경기미래교육에 따른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원 현장의 의견 수렴과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는 15일에 남부 권역을, 17일에는 북부 권역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모두 200여 명의 도내 공‧사립 유치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5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 정책 안내 ▲유치원장 역량 강화 연수 ▲정책 제안 및 협조 사항 논의 등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하반기 경기미래유아교육의 주요 정책으로 ▲자율장학 활성화 지원 및 지역 기반 혁신 지원 ▲방과후 과정 내실화 방안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지원 대책 ▲유치원 행·재정 지원 등을 안내했다. 역량 강화 연수 시간에는 ‘아동학대 신고 대응 및 교육활동 보호’를 주제로 유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신고 사례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치원장의 대응 방안을 사안 중심으로 소개했다. 도교육청은 협의회 이후에도 유치원 현장의 공감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자율선택급식 4행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6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자율선택급식 운영방법 “자율배식”, “선택급식” 을 소재로 한 4행시 창작으로, 관내 초·중·고·각종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됐으며, 총 4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교육장상-최우수상 3건(초·중·고 각 1건), 우수상 3건(초등 1건, 중등 2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들은 내가 선택한 급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내용이 있어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상 수상작들은 자율선택급식의 의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심사결과는 9월 17일 이후, 시흥교육지원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