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도내 31개 시군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도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주민자치 소통·성과공유회 ‘통(通)한 데이’를 열었다. 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찾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는 ‘주민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우수사례·문화 경연대회’를 열어 우수사업을 발굴·확산하는 등 주민 주도형 자치 실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년간의 주민자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돼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밸런스 토크쇼’ ▲세대별 경험 공감 퀴즈 ‘니맘 내맘 퀴즈쇼’ ▲가수 김현정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통(通)하는 밸런스 토크쇼’에서는 청·장년층 주민자치 대표가 활동 소감과 경험을 나눴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회의, 주민 의견수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 유공자 30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1월 13일 오후 2시 시의회 시민소통방에서 ‘집행기관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20일 개회되는 정례회를 앞두고 상임위 소관 집행기관과 함께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 설명 ▲현안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졌다. 장명희 위원장은 “정례회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사전에 소통함으로써 예산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심의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1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실현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5 광명 ESG 포럼’을 열고, 광명형 ESG 민관협력 모델의 1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광명형 ESG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분명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광명 ESG 액션팀을 확대해 협력사업을 내실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의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광명 ESG 액션팀’은 공공기관, 기업,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 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사회·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내 자산 순환 촉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액션팀의 성과 공유와 함께 ▲오준환 SK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의 ‘ESG 시대의 도래와 SK의 사회적가치 경영’ ▲정준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 과장의 ‘콜렉티브 임팩트와 사회환경 문제해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ESG 활성화 유공 표창에서는 기아오토랜드광명,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이케아 광명점이 선정됐다. 세 기관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가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구 관양동 파티엘하우스 및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내 안에 흐르는 공직 DNA를 깨워보자!’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팀 빌딩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팀 빌딩 교육과정에서는 소통을 유도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상호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활동으로 조직 내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해 도시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구축한 첨단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며, 스마트 도시인 안양시의 위상을 체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시민이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온동 새마을회원과 지역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배추 20kg 43박스 분량의 김치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70가구와 7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수남 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에 전달한 김치가 작게나마 마음의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자 회장은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올 겨울에도 이웃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그리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온동이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들유통협동조합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치통을,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여러 기관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 광명시지회와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유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원과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110가구와 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함께한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국태경 동장은 “매년 정성으로 김장을 준비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김계출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 한 통이 이웃의 밥상에 작은 온기를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만 동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협의회원과 동 유관 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 박현자 회장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담근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고추장·삼계탕 나눔’, ‘명절 음식 전달’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들과 광명7동 유관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정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참 좋은 우리교회로부터 쌀 9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광명6동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참 좋은 우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한영순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참좋은우리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광명6동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