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88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과하며, 도내 세제 지원 체계가 더욱 정교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말 개정된 상위법인 '지방세특례제한법'의 변경 사항을 도 조례에 신속히 반영하여 법적 혼선을 방지하고, 도내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감면 규정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관광단지 투자 촉진을 위한 범위를 명확히 하고자, 관광시설용으로 부동산을 신축하거나 증축하여 취득하는 경우 해당 건물뿐만 아니라 부속 토지까지 감면 대상에 포함하도록 명시하여 실질적인 투자 지원을 강화했다. 김규창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법률의 개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조례와의 괴리를 해소하는 것은 지방의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특히 이번 개정은 단순한 조문 수정을 넘어, 관광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등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복잡한 세제 혜택에서 소외되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에서 간호사의 역할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월 임시회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준비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황 의원은 “통합돌봄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필수 인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현재 통합돌봄 전담인력 중 간호직 비율은 10%에 불과하고, 중요 의사결정을 위해 구성되는 ‘경기도 통합지원협의체’에서도 간호사가 제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통합돌봄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간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의사결정 구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밖에도 황 의원은 경기도가 작성한 ‘2026년 통합돌봄 실시계획서’가 의회와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에 충분히 공유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경기복지재단의 안성시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2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방과후?돌봄 정책(기존 늘봄학교)이 제도적 기준과 달리 현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오 의원은 늘봄 실무사(초등 돌봄·방과후 운영 지원 인력) 인력이 학생 수 기준에 따라 배치되고 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아이 돌봄 외에도 각종 행정업무가 함께 부과되면서 업무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자원봉사나 단시간 인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구조 역시 돌봄의 연속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포 지역 돌봄 위탁센터 운영 현황을 언급하며, “관련 예산이 줄어들면서 운영 기관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돌봄센터가 행정·회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정에서 제외된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돌봄은 단순한 관리 업무가 아니라 아이들의 일상과 정서를 함께 살피는 영역”이라며, “현재의 표준화된 평가 방식이 현장에서 실제로 제공되는 돌봄의 내용과 충분히 맞닿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K-컬처로 대표되는 문화예술의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공교육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공립 예술교육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0일(화) 열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는 학생과 학교 규모에 비해 문화예술교육 기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공립 체계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실제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서울로 이주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이 공립 체계 안에서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문화예술교육이 예산 부담과 전문 인력의 순환 보직 구조 등으로 인해 공립 체계에 정착하기 어려운 현실을 짚으며, “일부 예술창작소 운영 등 의미 있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의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안으로 경기도의 광역적 특성을 고려한 동·서·남·북 권역별 공립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중장년 농업인 농업역량 강화 및 소득사업 지원강화를 주요 골자로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 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의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 제안설명에서 “ 최근 경기도 농촌 지역은 급격하게 고령화되고 있어서 농촌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경기도 농촌 지역으로의 귀농·귀촌이 장려되고 있어서 경기도지사 지원사업에 중장년 농업인의 경영 전환지원을 통해 농업 역량 강화 및 소득사업 지원강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호겸 의원은 또한“중장년농업인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4년에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가 제정·시행됐으나, 현재까지 중장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지원사업은 별도로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라고 하면서 '경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경기도 AI국이 추진하는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업의 기형적인 예산 구조를 강하게 비판하며 해당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부결’ 처리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에서, 총사업비 12억 원 중 무려 16.6%에 달하는 2억 원이 언론 홍보비로 책정된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이제영 위원장은 “정책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12억 원 규모의 사업에서 2억 원을 홍보비로 쓰는 것은 명백히 부당한 사업 구조”라며, “이러한 ‘나쁜 선례’를 남기면 향후 도의 모든 정책이 도민을 위한 실질적 혜택보다 홍보에 치중하는 기형적인 구조로 변질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이번 부결 결정이 단순히 한 사업에 대한 반대를 넘어, 경기도의 안일한 정책 설계 방식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결단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사업의 본질인 청소년 AI 역량 강화보다 겉 포장인 홍보에 혈세를 쏟아붓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며 행정의 우선순위가 크게 잘못됐음을 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0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를 견제하는 관계를 넘어, 경기 도민의 복지와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함께 수행하는 동업자”라고 강조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의원과 집행부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업의 자세가 중요하다”며, 회의 운영 전반에 대한 위원장으로서의 기본 원칙을 설명했다. 특히 질의·답변 과정과 관련해 “업무를 충분히 파악해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모른다’거나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태도 역시 공직자로서 중요한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부족함을 인정하는 과정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의 운영과 관련해 “지적과 점검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만큼, 현안을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하기 위해서는 대안 중심의 의견 제시와 건설적인 논의가 함께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감:기다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상주감연구소, 상주 출신 김미연 서양화가와 공동으로 감 연구 성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보이드갤러리에서 기획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감 산업과 농업의 가치를 예술과 연구 성과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상주감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 온 감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연구소 개발 신품종 5종, 감 가공품 5종, 자체 발간 책자 10권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감 품종 개발부터 재배 및 가공 기술, 기록과 아카이빙에 이르기까지 감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시와 연계해 운영되는 카페 대봉정에서는 연구소가 육성한 신품종 곶감‘금동이’와 감잎라떼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연구 성과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독립서점 대봉산책에서는 상주감연구소에서 발간한‘감 유전자원 도감’과‘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감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 접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상북도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폴란드를 방문해 중동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이후, 경북의 경제 영토를 자본력이 풍부한 중동과 유럽의 신산업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UAE에서는 2026년 세계정부정상회의(WGS)와 연계해 중동 국부펀드의 자본 유치를 시도하고, 이어진 폴란드 방문에서는 K-방산과 이차전지 등 유럽 내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통한 유럽 시장 확대 교두보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WGS 2026 참가... ‘경북형 AI 이니셔티브’ 글로벌 비전 공유 첫 일정으로 양금희 부지사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인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 WGS는 100개 이상의 국제 및 지역 기구와 450명 이상의 글로벌 인사가 참석했으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북도는 2월 10일 오후 2시 경북시대 다목적홀에서 저출생 극복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저출생 도민 인식 조사 결과 공유 및 정책 점검(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만남에서 출산, 돌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며, 2024년 저출생 극복 100대 과제, 2025년 150대 과제를 통해 빈틈없는 정책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를 2025년 3월 지자체 최초로 개소했다. 저출생 정책평가센터는 도민 1,562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저출생의 정책 성과와 현장 수요에 대해 분석했다. 조사 결과, 결혼 의향이 있는 청년이 결혼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로 결혼자금이나 안정적 일자리 등 경제적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과 관련해서는 양육비 부담(78%)이 임신‧출산에 따른 건강 위험부담(26.5%)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나 경제적 부담이 출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돌봄 분야에서는 6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