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9일 의왕시 스타트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액셀러레이터쇼케이스는 1인창조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해결하고자 준비된 행사로, 투자 IR피칭 결선,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2개기관(17개팀)이 온라인예선에서 경쟁해 의왕시 프리마이즈(이대균대표)와 픽피(박지희대표)를 포함한 최종 6개팀이 결선에서 민간투자자 앞에서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제품, 서비스를 박진감 있게 선보였다. 평가위원으로 더인벤션랩, 라이트웨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파크랩, 와이앤아처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투자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결과 인공지능 무인출입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딥러닝(주) 김지현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상돈 시장은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들의 민간투자유치 도전의 시작”이라며, “이번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경품 추첨은 「의왕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등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정기준일인 2021년 1월 1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의왕시에 거주하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은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안만순 의왕시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추첨의 공정성을 기했다. 시는 이날 경품 추첨에 선정된 성실납세자 192명에 대해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을 수 있는 시책을 펼쳐 신뢰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정순)는 지난 19일 동절기 취약계층 22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경기도 의장협의회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거주하거나, 보일러 및 전기매트 고장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전기매트 고장으로 겨울나기가 막막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필요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촘촘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지난 20, 21일 주말동안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에서는 가족체험‘반짝반짝 가족별★’ 별별캠핑이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사전미션 ‘별별워킹’을 통해 선발된 10가정, 48명의 시민이 캠핑에 참여했다. 캠핑에 참여한 가족들은 단풍으로 물든 캠핑장에서 △별별운동회 △비누꽃시계 만들기 체험 △캠핑FUN키트 획득을 위한 별별살롱 등 가족공동체 활동을 즐기고, 저녁식사로 글램핑장에서 제공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바비큐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정 내 각종 미디어 이용시간 증가로 가족 간 대화가 줄어 청소년과 부모 사이에 다양한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한 글램핑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문화원(원장 이동수)은 20일 부터 11월 25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2층 전시실에서 <기억을 기록하다 새우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1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기록가들이 촬영한 45점의 초평동 사진들이 전시된다. ‘2021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의왕을 기록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바라본 지역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활동이다. 14명의 시민기록가들이 4월부터 10월까지 초평동 구석구석을 방문해 초평동의 변화과정을 기록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대규모 개발로 사라져 가는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이 이제는 매우 중요한 시대”라며, “꾸준히 이런 노력을 기울여 온 문화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문화원 이동수 원장은 “변화하고 있는 초평동을 더 늦기 전에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던 시민 기록가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사진에 녹아있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2021년 사회복지업무 관련 종사자 힐링워크숍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민관협력 더하기’를 진행했다.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민관협력 더하기’ 힐링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민관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종사자들이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각자의 아바타로 입장해 특강을 듣고 토크콘서트와 운동회를 즐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민과 관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민과 관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시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 영역에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삼례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워크숍이었다”면서 “어느 영역에서든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마을 공동체인 의왕시민학교(대표 이웅기)와 청년의왕(대표 이영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달했다. 의왕시민학교와 청년의왕은 ‘오!젊으지마(오전동 젊은이 어르신 지역마켓)’로 ‘2021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선정돼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플프(플리+프리)마켓을 운영하고, 남은 수익금으로 라면 100상자, 김치(깍두기) 5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달라며 의왕시에 기탁했다. 시는 기탁받은 라면과 김치를 저소득층과 5개 시설(명륜보육원, 마리아의집, 녹향원, 희망의집, 정신보건센터)에 나눠 배분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자는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의 취지를 잘살려 지역에 나눔의 사랑까지 함께 전한 의왕시민학교와 청년의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마을활동가들이 공동체 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포일어울림센터 1층 의왕레지오 플레이랩에서 ‘놀이를 만드는 우리, 어린이+교사+매체’를 주제로 제4회 기록작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보육관련학과 교수, 유아교육기관장 및 타 시군구 센터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20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놀이 안에서 세상을 알아가는 배움의 도구로서 매체를 경험한 이야기가 전시됐다. 의왕시 관내 20개의 시범(실천)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코로나19로 긴급보육이 이루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매체’라는 공동연구 주제를 가지고 보육과정을 함께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놀이영상 상영, 어린이들의 놀이자료 체험, 제1회 의왕시 아동권리증진사례 공모전수상작도 함께 선보였다.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복림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일상적 사물에서도 교육적 잠재력의 가능성을 발견한 이야기가 담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레지오 철학이 유아교육기관의 놀이중심교육과정과 일맥상통하고 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8일 레솔레파크 내 잔디광장에서‘제2회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의왕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선수로 참가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최용화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조양식 의왕시파크골프협회장 등 내빈과 의왕시, 서울특별시, 고양시, 과천시, 부천시,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8개시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부천시 박동주·박이규 조가 1위, 부천시 임선숙·정래석 조가 2위, 서울시 김희종·인철식 조가 3위를 수상했다. 김상돈 시장은 대회사에서 “‘제2회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회원들 모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성순)는 16일 롯데케미칼(주)(대표 이영준)로부터 기부금 5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지정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센터에 지원돼 부곡동 육아나눔터의 시설 개보수 및 맞춤형 교구 설치 등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새 단장 되는 육아나눔터는 돌봄과 양육의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아동 및 (조)부모를 위한 놀이 공간으로 부곡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해있다. 롯데케미칼(주)은 2020년에도 고천동 및 오전동 육아나눔터 리모델링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해 안전하고 깨끗한 육아나눔터 공간 마련과 노후된 시설 개보수, 학습기자재 구입 등에 활용됐다, 정성순 센터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는 롯데케미칼(주)에 감사드리며, 의왕시 육아나눔터가 시민들에게 자녀돌봄과 양육의 어려움 해소에 필요한 쾌적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