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구민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현재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 중인 <2021 청년스러운 전시회>를 오는 12월 1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청년스테이션 관계자는 “당초 전시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였으나, 전시회 기간 동안 12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청년들의 열띤 호응과 연장요구가 이어져 전시연장을 결정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작품 관람의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는 감상의 재미를, 청년작가들에게는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한 <2021 청년스러운 전시회>는 오는 12월 11일(토)까지 청년스테이션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홍보채널 또는 운영사무실(070-7788-3816)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구민지 기자] 울림합창단은 지난 4일 오후 4시, 의왕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7회 울림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라는 부제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한 이번 공연은 울림합창단과 함께 소프라노 김은정, 바리톤 이정근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연진 전체 백신 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확인자로 구성하고 공연 시에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울림합창단 이경숙 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모처럼 정기공연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오신 관객들이 합창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림합창단은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합창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3년 창단해 문화 혜택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복지관 등을 찾아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포일어울림센터 창업지원공간에 신규 입주기업 18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1인창조기업 6개사 △개방형 11개사 △기업성장지원센터 1개사로, 기술·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후, 12월 14~15일 양일 간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개방형은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혜택과 화상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전시회·마케팅 지원, 전문가상담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 등 창업지원프로그램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성공 창업의 꿈을 가진 기업들의 요람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6일 나눔 및 기부문화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대상자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분들로,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유공과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경기도지사 표창 1명, 시장 표창 2명을 표창했다.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자는 ㈜씨로드 손현주 대표, 시장 표창 수여자는 오봉주조 홍순현 대표, 강한구님을 선정했다. ㈜씨로드 손현주 대표는 “조금이라도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나눔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으로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6일 사단법인 한국불교 석예문화원(회장 이승희)에서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100상자(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불교 석예문화원 이승희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사랑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6개 사회단체는 지난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 빵나눔터에서 ‘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적십자 나눔 기부 프로그램‘사랑의 제빵 봉사체험’의 일환으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개별 포장한 300개의 빵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내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경숙 위원장은 “6개 사회단체 위원들과 함께 빵 만드는 체험도 즐거웠고, 따끈한 온기를 담은 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3일 2021년 마지막 ‘공약 및 주요 투자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이라는 시정비전 아래 출범한 민선7기 공약사업은 ▲함께하는 시민자치도시 ▲사람중심 첨단자족도시 ▲희망주는 맞춤복지도시 ▲꿈을여는 혁신교육도시 ▲지속가능 안전환경도시 ▲활력있는 문화체육도시 6대 분야 총 55개의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기준 47개의 사업이 완료돼 정량평가에선 85.5%, 정성평가에선 97.3%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완료 사업 중에는 올해 하반기에만 포일어울림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설치, 고천동 및 백운밸리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4・5호점), 시립 어린이집 신규 설치(10호점), 보행친화형 도로 개선(오전로 2구간 등) 등 7개의 사업이 마무리 됐다. 또한, 시민회관 건립을 위한 중앙투자심사의 통과,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시민공원 및 광장의 착공 등 그동안 공약 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주요 행정절차가 원만히 해결되면서 민선7기 의왕시 공약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민선7기 공약 중 현재 정상 추진 중인 아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의왕우리교회(담임목사 온기섭)가 3일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조미김 100박스(백만원 상당)를 고천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중재 고천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장애인을 위해온기를 전해준 의왕우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받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우리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선물세트, 의왕사랑상품권 등 후원으로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현정)는 11월 30일, 12월2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발효음식인 고추장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주민총회를 통해「한내천 알뜰시장」,「EM을 활용한 녹색마을 만들기」,「전통의 맛 살리기」등 총 3개 사업을 2021년 주민세환원 마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은 「전통의 맛 살리기」의 일환으로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천 장독대마을에서 사전교육을 받은 주민자치위원 18명이 그룹별로 한 명씩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전통발효음식의 효능과 장 담그는 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함께 만든 고추장 45개는 지역 내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조현정 소하1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지만 주민들과 함께 정성과 마음을 다해 만든 고추장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경 소하1동장은 “추운날씨에도 오늘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주민자치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도서관정책 평가에서 올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서비스 환경개선 및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도서관정책 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활성화사업 및 역점사업 추진, 작은도서관 지원정책 등을 정량평가하고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우수사례를 정성평가하여 그룹별 9개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상황으로 실적지표를 최소화하고 역점사업의 배점을 확대해 평가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도서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 블루 심리방역 프로그램 운영, 시민 스스로가 공동체를 이루어 독서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공동체를 발굴, 지원하는 등 시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기반인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작은도서관팀을 광명도서관에 두고 연간 8억7백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 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해 관장 및 봉사자의 정기적인 교육과 간담회, 포럼 등을 개최하는 등 시민 스스로가 만드는 도서관문화와 공동체지원에 힘써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