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2기를 모집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기록’은 청소년과 진로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청춘기록’은 진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멘토 역할을 하며 ‘진로’라는 주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진로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회의, 역량강화교육, 관내 청소년 1:1 멘토링,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활동을 통한 봉사시간 발급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youthuw@naver.com)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시장 김상돈) 의사무능력(미약)자에게 지원되는 복지급여의 부당사용 방지와 수급권 침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관리는 의사능력이 미약해 스스로 복지급여를 관리하거나 사용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정신의료기관 장기입원자,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에 대해 제3자가 급여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의왕시는 89명을 의사무능력자로 판단하고 급여관리자를 지정해 급여를 대신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급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실태 점검표, 통장 관리현황, 체크카드 사용 유도, 급여 지출내용 등을 확인해 지급된 급여가 수급자를 위해 적절히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며, 위법·부당사항 등은 관련 법규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안기정 복지정책과장는 “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통해 급여관리자의 부당사용을 방지하고, 의사무능력(미약)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급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신청을 2월 11일(금)까지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는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을 연 20만원 지원하는 사업으로(자부담 4만원 포함), 농협 하나로마트, 안경점, 미용실, 스포츠센터 등 49개 업종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 농업인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이고 직장명의 보험가입이 되어있지 않아야 한다. 단, 본인과 배우자가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중 별도 자영업이 아닌 농축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위해서는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며, 신청자는 농업교육 이수 확인증 및 여성단체 가입 증빙 서류를 의왕시 도시농업과(백운로 23)로 제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 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이는 취재기사 작성, 활동내용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 포스팅과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사진 기자단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각 분야에서 의왕시와 관련된 이야기 및 감동 스토리를 기사,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SNS 활용정도와 서포터즈 활동경력, 기사작성 능력 등을 고려해 선발한 서포터즈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다양한 시선에서 시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시민기자단의 활동 덕분에 SNS 시상에서 4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 구석구석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들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워크북 ‘상상이와 담담이가 함께하는 내마음 똑똑Ⅱ’(이하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이라는 테마를 담아 제작됐다. 심리정서 워크북은 자기이해, 자신의 감정 알아채기, 정서 표현 및 배려와 소통방식, 부모를 위한 자녀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재미와 심리정서 회복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스티커 붙이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덕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우울한 마음이 들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하는 아동·청소년이나 가정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를 위해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관내 학교 및 관계기관,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심리정서 워크북 ‘내마음 똑똑Ⅱ’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콘텐츠 생산을 위한 ‘2022년 소미(소셜미디어)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온라인 활동범위가 각종 소셜미디어로 넓어짐에 따라 블로그에만 한정적이었던 블로그 기자단을 소셜미디어 기자단(이하 소미 기자단)으로 확장하여 운영하게 됐다. 모집기간은 2022. 1. 17.(월) ~ 2. 6.(일)까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후 최종 선발된다. 모집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 10명으로 SNS 운영 5명, 유튜브 운영 5명씩 분야를 나눠 청소년의 강점을 살리는 활동을 지원하고 분야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자단원의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소·미 기자단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의 소셜미디어(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운영, 청소년 프로그램 취재, 기사 작성, 영상 제작 등의 활동으로 청소년 대상 온라인 홍보 창구 역할을 하게 되며, 콘텐츠 제작 시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코로나19 전파위험도에 따라 온라인 회의, 온라인 취재원고작성 등 비대면 활동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한 해 동안 음악적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누리예술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꿈누리오케스트라와 꿈누리국악예술단이며, 꿈누리오케스트라는 14세~18세, 꿈누리국악예술단은 8세~18세의 의왕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꿈누리예술단 신규 단원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매주 1회 각 분야의 전문 지휘자 및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고, 정기연주회 외 다수의 다양한 음악 관련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의왕시 대표 지역축제에 참가해 실질적인 공연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각 분야에 맞는 역량강화교육을 제공받아 음악적 소질을 강화하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된다. 모집기간은 꿈누리오케스트라는 1월 31일까지, 꿈누리국악예술단은 2월 18일까지다.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uyf.or.kr/uw1318)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uwyouth1318@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개별 오디션을 진행한 뒤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분야 별 오디션 날짜는 추후 신청자에게 안내될 예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회복 지원을 위해 ‘2022년 중소기업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은행 대출이자의 차액을 보전해 주는 중소기업육성자금과 담보여력이 없는 기업의 보증 추천을 지원하는 특례보증 사업을 운영한다. 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디자인개발 지원 △기술닥터 지원 △뿌리산업 육성 지원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디자인 개발과 제품생산, 기술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의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하는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시회 참가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현장을 찾아가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기업애로 SOS 지원단을 상시 운영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소재 초록꿈어린이집(원장 김명숙)은‘붕어빵 나눔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 13만 8천원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자체 진행한 ‘붕어빵 나눔 행사’에서 학부모가 만든 붕어빵을 아이들이 구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명숙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복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17일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대표 이종영)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용유세트 150상자와 과자 20상자(2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유통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