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일 김미리 작가 초청강연회를 연다. 김미리 작가는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의 저자로 이번 강연회에서는 ‘도시 직장인의 주 2일 시골살이’를 주제로 작가의 시골살이 계기와 과정 등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한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인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마주보다, 책보다를 표어로 진행되는 올해 독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저자초청 강연회, 가족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따뜻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소하도서관(☎02-2680-0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2일(토)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청소년 풋살 페스티벌’유치부, 초등부 취미반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신체단련에 기여하고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한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는 행사 당일 모든 참가팀에게 기념 메달을 증정하고 우승팀에게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조별리그(예선전)를 거쳐 오후 본선을 통해 순위별 시상까지 진행된다. 유치부는 ▲6세부 ▲7세부, 초등부는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6학년부를 각 10팀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대회규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기획운영팀(☎031-346-81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28일 김영하의 소설 ‘작별인사’를 토론도서로 정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힘’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번개독서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번개독서토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저녁에 누구나 책을 읽고 토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올해 4번째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는 독서 후 자신의 의견을 적어 상시 게시하는 ‘포스트잇 독서토론’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9월에는 환경문제를 다루는 호프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토론도서로 선정해 기후위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게시되고 있다. ‘포스트잇 독서토론’은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며‘중앙도서관 포스트잇 독서토론’밴드에 접속해 자신의 의견을 댓글이나 게시글로 남기면 된다. 최석주 중앙도서관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토론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경기도의원이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7개 사업, 46억여원의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확보된 사업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0억원 ▲글로벌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6억원 ▲체육공원(고천,부곡)내 농구장 개선사업 1억5천 ▲방법용CCTV 설치 및 노후개선 6억9천2백만원 ▲청계 원터교 하부 테니스장 조성사업 3억원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사업 7억원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사업 1억1천만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기반시설과 안전시설에 집중됐다. 3명의 도의원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며 경기도로부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그 결실을 거뒀다. 김영기 의원은 지방하천 지류 구거 정비 및 고천배수지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서성란 의원은 방법용CCTV 설치 및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했다. 또한 김옥순 의원은 고천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의 조속한 조성 및 공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1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신문고를 9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접수·상담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중재를 통해 관련부서 등과의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시는 행정기관 등의 처분과 관련하여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법률상담 등을 원할 경우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16일까지 시청 감사담당관실이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방문, 우편, 이메일 등)하면 선착순으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 9월 23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주요 상담분야는 주택건축과 교통도로, 복지노동, 일반행정 등 권익위 주관 9개 분야를 비롯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 등 5개 협업기관의 생활법률과 소비자 피해 등 모두 14개에 이르고 있으며 전문조사관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민원인 중심의 현장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도시를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2022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직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와 구인업체에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 행사는 관내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직종의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력서용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메이킹 등 부대행사와 VR 면접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 시민들이 참여하여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군포시일자리센터(031-390-0614)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4일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기 위한 12개 동별 주민총회가 동별 특색에 맞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3개년에 걸쳐 12개 전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는 주민대표기구이다. 주민총회는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주민투표로 사업을 결정하는 정책공론장이다. 지난 8월 26일 산본2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9월 7일 대야동 주민총회까지 각 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안을 포함해 지역 현안 및 주민자치, 민관협력 사업 등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지난 3월부터 각 동의 주민자치회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마을현장을 조사하면서 발굴한 의제들을 안건으로 상정해 대면 주민총회을 열어 자치계획을 결정했다. 사전 투표(현장 투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고, 총 6,874명의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주민자치형 사업 55건, 시청의 주무부서가 실행하는 사업부서형 14건을 포함한 총 95건의 안건을 다뤘다.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한 주민
[의왕=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아아카데미 가을학기’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4개분야로 △창의(창의과학실험, 브레인큐브,어린이요리 등 10개강좌) △미디어(유튜브, 스마트폰사진편집, 웹툰 등 6개강좌) △문화창작(디자인비누, 캘리그라피, 건축교실 등 7개강좌) △일일체험 ‘유별난클라스’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청소년의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모아아카데미 가을학기는 10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화~토, 10~18시)해 선착순으로 접수 할 수 있다. 또한 일일체험 유별난 클라스는 10월 15일과 11월 19일 운영하며 레진아트, 드론체험, 캘리그라피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모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지난 7일 홀로 계신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4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소불고기, 삼색나물, 모듬전, 겉절이로 이뤄진 선물 꾸러미 40개를 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손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퇴직자(퇴직예정자) 및 재직자(이직예정자)의 경력전환을 돕기 위한 ‘전직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 ‘전직지원 컨설팅’은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의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진로탐색을 위한 경력전환방법 제시, 정보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전직지원 전문컨설턴트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상주하며 1:1 밀착 컨설팅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추후 수요에 따라 추가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모락로 9) 2층에서 진행되는 전직지원 컨설팅은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031-455-1253) 또는 이메일(ejlove0030@korea.kr)로 신청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고용이 불안정한 시대에 퇴직 후의 제2의 인생을 위해 누구나 필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직지원 컨설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기업지원과(031-345-235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