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남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도내 31개 시군 1만1천14명(선수 7천486면, 임원 3천528면)의 선수단이 참가해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편 의왕시는 작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23개 종목 41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시민명예감사관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공직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명예감사관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시 자체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과 부패유발제도·관행에 대한 시정건의, 시민 불편 사항 개선 제안 등 시정감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이번 달 실시 예정인 ‘소화전 관리 및 주변 불법주정차 실태 특정감사’에 시민명예감사관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3년 시책으로 추진하는 옴부즈만제도 도입, 적극행정 강화, 청렴전문기관 협약 추진 등 청렴시책을 안내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부시장은 “오늘 위촉된 시민명예감사관은 앞으로 시민과 소통에 있어 중요한 가교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며, “시정 전반의 감시역할을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가 10일 관내 상가를 순회하며 1004나눔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내손2동 소재 상가를 방문해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펼쳤던 사업들을 소개하며 좀 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수혜자의 확대를 위해서는 후원자의 증대가 절실함을 강조했다. 1004나눔 모금은 후원 참여의 기간에 따라 정기후원과 일시 후원으로 나뉘며,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각종 사업 수행을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 한편 이날 캠페인으로 정기후원 7건에 월 160,160원의 후원 결실을 거뒀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희 내손2동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타이거에듀영수학원(의왕시 부곡중앙로 32-2 위치)의 이정호 대표가 10일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정호 대표는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감면, 연 2회 이상 장학금을 기탁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역임하는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정호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청소년복지를 위해 늘 고민하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리빙랩을 추진했다. 의왕시는 시 전역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의왕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리빙랩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의왕시 스마트도시 시민리빙랩’은 온․오프라인 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시민참여단이 도시문제 발굴에서 해결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며, 시는 향후 2차 리빙랩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리빙랩 시민참여단이 제시한 의견들은 앞으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시민 리빙랩이 새로운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리빙랩: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를 일컫는 말로, ‘생활실험실’이라고도 불린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0일 오전동 의왕더샵캐슬아파트에서 제11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주차장 침수 방지대책 마련 ▲아파트 인근 소공원 환경 개선 ▲아파트 진출로 신호체계 개선 ▲아파트 등기 추진상황 ▲ 주변 공사장 소음·분진 피해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포장 개선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다애)는 지난 10일 관내 용호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미소를 전하는 사랑의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발비용이 부담되어 쉽게 미용실을 가지 못했던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이발을 해드리며 어르신에게 직접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군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약 30년간 미용실을 운영 중인 새마을부녀회장의 재능 나눔 형식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한 무료이발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장다애 군포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미소를 전하는 사랑의 미용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이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031-390-8622)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간 군포시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 또는 해제구역(군포, 금정) 및 쇠퇴지역(관내 9개동)의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공사 등의 집수리 공사와 함께 경관개선 공사를 포함하며 지원 대상자는 단독주택 소유자이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90%로 최대 12백만원 이내이며 자부담은 10%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지원 사업량은 단독주택 10호를 목표로 한다. 사업신청은 공고기간(2023. 5. 12. ~ 5. 31.) 내에 절차별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군포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장서윤 신성장전략과장은 “이번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질 높은 정주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곡동 만들기를 위해 ‘꽃심기 청결운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왕역 앞 로터리 부근 교통섬 화단을 정비하고 꽃을 심어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김준기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에 꽃을 심었는데, 많은 주민분이 오고 가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봉사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에서도 살기 좋은 부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구민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5월 8일 아란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은 가로변과 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오전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진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영옥 오전동새마을부녀회장은 “쾌적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오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실시한 독거어르신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