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반기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11월 11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2회기로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한 베이킹프로그램은 1회기 머랭쿠키와 한 입 스콘, 2회기 르뱅쿠키와 오레오크림치즈쿠키 만들기로 구성됐다. 뚝딱공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머랭쿠키를 먹어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처음인데 새로웠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피치’가 지난 18일 ‘2023년 제26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동아리(우수활동) 부문에서 경기도교육감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 터전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효과성, 동기 및 창의성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청소년·동아리·지도자·터전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카페지기 ‘피치’는 커피, 베이킹, 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으로 이뤄진 자치기구로, 2년 연속 노인 간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청소년 전용공간 모아카페를 활용해 테마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또 의왕시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해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커피, 디저트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청소년 진로 탐색을 활성화했다. ‘피치’ 김민정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는 지난 18일 군포시청소년재단 소속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픔’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류활동은 짝꿍을 콘셉트 △각 기관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활동협력협약 △친목도모활동 △생각 나눔 활동 등이 이뤄졌으며, 위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과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활동은 각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해 진행했으며,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을 통해 상호교류협력 활성화 관련 활동협력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나연 위원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타 기관 시설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방법을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의왕시와 군포시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발전할 수 있는 활동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 1day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의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한 활동 환경 및 전문 지도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 참여형 문화 체험활동 ▲가(家)치놀자① 가족과 함께 파르페 캔들 만들기 ▲가(家)치놀자② 가족과 함께 컵설기 만들기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과 친밀감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오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 노래 경연 대회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은 꿈누리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인 코인 노래방에서 점수를 겨뤄 매달 ‘이달의 가왕’을 선정하고,‘이달의 가왕’이 모여 본선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 ‘이달의 가왕’에 선정된 17명의 청소년들은 심사위원들과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발라드와 랩,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방문 관객이 직접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무선 투표기를 활용한 청중 평가를 함께 진행했으며, 관객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문화시민으로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도시농업과 조리실습실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영양교육에는 엄마와 아동 10가족이 참가해 영양교육과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방법과 편식을 줄이고 건강한 식단에 대해 안내하는 영양사의 영양교육에 이어, 셰프의 레시피 지도에 따라 치즈함박스테이크와 나물비빕밥 2가지 요리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엄마랑 같이 치즈가 들어간 함박스테이크를 만드니 정말 재미있었고, 집에서도 엄마와 자주 요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 매년 실시하는‘찾아가는 밥상머리 영양교육’은 사랑채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식재료 포장과 배송에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도움을 받아 내달 1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하며, 건강 식재료와 레시피를 가정에 전달해 부모와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지난 16일 의왕역과 학교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단속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능 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 사전 차단 및 청소년보호 사회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의왕시, 의왕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단속반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 행위를 비롯해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주류·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표시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무인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운영 여부도 확인했다. 또한 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조양욱 체육청소년과장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자칫 일탈행위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의 대표 시립 예술단체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 ‘꿈을 품은 사랑, 춘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춘향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해 재탄생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사물놀이 협연으로 △신비한 박물관 △화려한 도시로 △농부가 등 다채로운 합창뮤지컬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음악과 노래로 시민 모두가 희망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준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19일 화성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6회 화성시장배 궁도대회가 향남읍 소재 화성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무예이자 민족 문화를 지켜온 호국 무예인 궁도 문화의 확산을 통해 시민의 신체 건강과 정신 수양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는 노년부, 여자부, 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약 150여 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년부 1위는 문한권, 여자부 1위는 이수영, 장년부 1위는 문수연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시 관내 궁도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무예인 궁도에 관심을 가지고 궁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19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화성시 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제3회 화성시장배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예인 합기도 종목의 생활체육으로써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약 25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다온연무관합기도, 종합준우승은 안중화랑연무관, 종합3위는 광진합기도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시 합기도 저변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