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중학교 신문반·원예반은 지난 1일, 고추장 30개와 비누꽃다발 20개를 오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의왕중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을 모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의왕중학교 김수현 선생님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 더욱 보람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정성이 깃든 후원품들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축구사랑 모임 ‘갈뫼 축구회’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8포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갈뫼 축구회는 매년 12월에 진행하는 의례적인 송년회 행사를 대신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70여 명의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축구회 이윤철 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 실천을 계기로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상숙 동장은 “갈뫼축구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마리아의 집, 청계 꿈의학교, 명륜보육원, 녹향원을 방문했다. 이날 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조사 후 구매해 전달했다. 또 시설 관계자와 차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전동주 위원장은 “시설에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보고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경숙 청계동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둘러보니 아직도 손길이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며, “동에서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업들을 계획하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DAY’ 행사를 진행했다.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의왕시테니스협회에서 기탁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의왕시테니스협회는 지난해 400만 원의 성금 전달에 이어, 올해도 400만 원을 기탁해 청소년들의 문화지원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흥행 중인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한 후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최승규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문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왕시테니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성과와 2024년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우리아이키플러스, 1박2일 가족캠프 등 신규 프로그램을 비롯한 22개 필수 및 맞춤서비스를 실시해 총 3,064명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7천3백만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결과, 대상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하듯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전반적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내년에는 올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족 스포츠·레저체험 프로그램 추진 및 학원비 등 학습지원사업의 수혜폭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출산율 저하 및 재개발에 따른 이주 등으로 인한 사례관리아동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 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위원회를 주재한 김영수 부시장은 “2012년 개설 이후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설문조사 결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4일, 안양(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건축사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양(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건축사회 김길용 회장, 김재정 부회장,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 황규태 이사장, 김춘길 총무이사 및 의왕지역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해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4일, 사단법인 한국불교 석예문화원에서 9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7kg, 108상자)와 쌀(10kg, 108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불교 석예문화원 부주지 지산스님, 염정진 실장, 차정우 영업본부장, 이승희 신도회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산스님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와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주시는 석예문화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는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의왕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진행했다. 두 기관을 총 24회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24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를 이해하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독서문화 기회를 접하기 힘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아름채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만찬을 함께하며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나눔과 봉사 활동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에서도 아름채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휴식처이자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지난 4일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가 함께 모여 김장나눔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의장,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상과 2023년 활동성과 공유에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김장을 담그는 김장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채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지역사회복지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