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우정, 장안, 매송, 비봉, 남양, 마도, 송산, 서신, 새솔)은, 제226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를 통해 화성시 인력 증원 및 배분 등에 대한 제안을 했다. 조오순 의원은 “2001년 화성시 승격 당시 21만여명에 불과 했던 인구는 현재 100만명을 돌파하여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늘어난 인구와 규모에 따라 행정 수요 또한 급격히 늘어났지만, 현재 우리시 공무원들은 늘어난 행정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많은 민원업무와 행정처리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현재 우리시의 정원은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라 2,859명이지만, 이것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4조 의거 행안부에서 통보된 인건비를 기준으로 정해진 정원”이라며 “행정수요지표가 온전하게 반영된다면 경기도내에서 4위의 수준으로 인력이 배정 되어야 하나 점진적 증액하는 것이 중앙정부의 입장으로 현재 9위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인력 증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오순 의원은 “우리시 차량등록사업소의 경우 경기도내 타 특례시보다 처리건수가 만여건가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월∼12월동안 총 4회에 걸쳐 직급별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의 조직 관리 능력 배양 및 성과창출형 조직 기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예비 리더로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중간관리자 브릿지 리더십 교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무자 차세대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12월 18일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초청하여 ‘군포시 시정 방향 및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의 군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내용을 담은 특강은 공사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 직급에 필요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직무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지난 5일 팀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한 17건에 대하여 발표 및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4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 ‘2023년 노사문화大賞 선정’을 비롯하여 총 6건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부서에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현장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혁신성과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매트리스 빈대·해충박멸’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유행이 길어지면서 매트리스 빈대·해충 박멸을 위해 군포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훌템과 함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하여 세탁부터 살균,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최근 빈대출몰로 취약계층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매트리스 살균 건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관내 취약계층 시설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16일 ‘2023년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추진된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청년활동 참여 청년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년 동안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문제, 정책제안 등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청년생각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군포청년 70여명이 참여하여 「나는 선택을 하고, 선택은 길을 만든다」특강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청년정책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2024년에는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I-CAN플랫폼을 통해 우리시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역량있는 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에서는 15일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을 위해 15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동위원회가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위원회는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탁금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같은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도움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소외 계층의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연선희 광정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도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런 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가 올 한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사업개발비와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경제조직이 활성화되고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보롬, 하늘빚다’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군포애술협동조합, 빛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했으며 ‘가양주작, 수리산영농조합, 일촌꿈터’의 브랜드컨설팅과 ‘경기식음료개발센터, 보롬, 하늘빚다’의 박람회 참가와 패키지 리뉴얼 등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9,79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1% 증액했고, 14개 사업으로 확대지원했으며 특히 ‘하늘빚다의 친환경 흙화분’크라우드펀딩은 3,280% 초과달성하여 기업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에 뿌리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여 군포를 더욱 가치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12월 21일 15시에 군포문화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협조사항을 설명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GPS위성측량으로 새롭게 측량하여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합리적 경계조정을 통해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고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군포시는 2015년부터 시작해 8개지구 1,578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2030년까지 당정9지구를 포함한 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는 당정동 522번지 일원 439필지 265,159㎡(약 80,210평)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 내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6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1월 15일부터 진행된 34일간의 본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일반 안건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는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분은 기획행정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가결 했으며 집행부 안 2조 8,457억 8,173만 6천원 중 21억 5,764만원을 감액한 총 2조 8,436억 2,409만 6천원으로 의결했다. 특별회계 세출부분은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집행부 안 3,392억 287만 8천원 중 6,220만원을 감액한 3,391억 4,067만 8천원으로 의결했으며,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 부했다.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 결과는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한 일반안건 22건 중21건은 원안 가결 했고, 1건은 철회 했다.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가 올 겨울 첫 한파특보 등이 발효되는 등 매서운 강추위가 몰려옴에 따라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한파피해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경로당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게 한파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전화 확인을 통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에 대해서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통해 시,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 복지시설로 구성된 대응반을 운영해 동절기 노숙인 보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거리 노숙인의 경우 복지시설로의 입소를 적극 안내함과 동시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의료진과 연계하거나 일시보호시설로 옮기는 등의 보호대책을 운영중이다.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서는 문자를 통해 한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추가 욕구 사항 및 생활 실태를 확인하면서 한파 관련 필요물품 수요조사를 실시해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강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