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UP DAY’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 UP DAY’는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중 희망자에게 사회복지 분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제도 등 안내 및 연계) 및 건강 분야의 상담(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 측정 및 건강관리 안내)을 진행한다. 실제로 상담을 통해 치매가 의심되는 주민을 치매안심센터에 의뢰함으로써 치매 및 기타 질환을 발견했으며, 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다양한 사회자원과의 연계로 지원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꾸준한 보건·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련기관 및 복지자원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첫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회의’란 위기 가정의 사례 개입 방안을 논의하고,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실무회의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는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사례관리 대상자 중 당뇨 및 우울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근로가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슈퍼비전 회의는 아동통합서비스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아동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힘쓰는 한편,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가 2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안전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43개 브랜드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으며, 의왕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의왕’이라는 브랜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는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시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에 대해 스마트 솔루션과 결합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을 위한 △스마트 안전 플랫폼 연계 재난CCTV 모니터링 △실시간 소방출동차량 영상정보 시스템 △IoT기반 스마트글라스 활용 원격 안전점검 △하천 수위계와 재난예경보시설 연계시스템 구축 등 효율적인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정보센터’ 운영, 관내 전통시장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에스티에스연구소는 지난 27일 청소년들의 과학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에스티에스연구소 간의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추진됐다.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실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학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여 청소년 창의과학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과학 실험 활동을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에스티에스연구소와의 교류를 추진하고 폭 넓게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 청소년들의 과학 수준이 향상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에스티에스연구소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시는 지난 3월 27일 군포시 반월호수에 건립한 주차타워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하은호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간 반월호수 주변 순환산책로 조성에 따라 증가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2022년 12월에 착공한 반월호수 주차타워가 2024년 1월, 진입도로는 3월에 준공함에 따라 반월호수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이에 따른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군포시는 국도비(특별교부세 5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3억)를 포함한 총사업비 99.77억원을 투입하여 지상4층(연면적 3,893.89㎡)에 총 120면(친환경차8대 포함) 규모로 2024년 3월 준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그간 반월호수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제기된 주차 불편 민원 등이 이번 주차장 준공으로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반월호수가 군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가대한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군포의왕 초등 1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관내 초등 1학년 교사들의 자발적인 전문적학습공동체로 교육과정과 수업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통해 학교별 사례나눔과 정보공유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야기 진행자로 참여한 의왕부곡초등학교 김정순 선생님은 “학령기 시작인 1학년 학생들을 지도해 온 다년간의 경험으로 시와 시노래로 배우는 한글교육, 1부터 10까지 수연산 감각을 익히는 수학교육 이라는 이야기 나눔 주제로 교사들 간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에 맞춘 군포의왕지역 초등 1학년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고 자발적인 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3월 27일, 병점노을공원(화성시 병점동)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명미정, 배현경,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녹색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구 환경 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나무 심기는 그 중 하나이다.”라고 하며“오늘 행사가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녹색공간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공유지 20,000㎡ 면적에 편백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71주와 산철쭉, 영산홍, 핑크벨벳 등 1,275주를 식재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림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27일 복합생활스포츠타운에서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복합생활스포츠타운 일원에 목수국,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 25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산주변 미관개선과 녹지공간 확충에 기여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유실수를 식재하여 동산 이용고객에게 열매 맺음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미래세대에게 조금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식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이 22일 화성시유치원연합회·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화성시 자원순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임현숙 화성시유치원연합회장, 김미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 심연보 화성시 자원순환과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자원순환 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상호 자문, 자원순환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기타 사항들에 대해서도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시환경재단과 화성시에코센터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연계해 ▲자원순환 교육 ▲숲 치료 ▲인형극 ▲되살림 목공 등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그린환경센터 소각장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의 미래 세대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의 특별한 공간,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5월과 6월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뮤지컬 인 더 포레스트)’와 ‘Indie Night(인디 나잇)’ 콘서트를 선보인다. 먼저 5월 11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반석산 피크닉: Musical in the Forest'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와 나하나, 임정모 등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천정훈 음악감독과 The M.C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연주와 함께 인기 있는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6월 8일에는 계절과 꼭 어울리는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치즈가 '반석산 피크닉: Indie Night'으로 함께한다.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오왠과 ‘달콤한 킬링보이스’ 치즈가 두 사람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통해 초여름의 감성을 한껏 채워줄 예정이다. 재단 공연기획 담당자는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의 특별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들” 이라고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