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DAY’를 실시했다.
이날 의왕시 꿈드림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의왕시티병원에서 모여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검진을 받고, 또래 청소년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검진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학교 밖에서도 생애주기에 맞는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은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