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안양시는 안양지역건축사회와 함께 개최한 ‘2026 안양건축문화제’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건축, 사람과 공간을 잇다’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제는 건축이 전문가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 누구나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답사, 강연,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전시장에는 전문가의 작품부터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작품까지 한자리에 펼쳐졌다. 안양시 건축문화상 대학생부 계획작품 공모에는 역대 회차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돼 예비 건축인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건축사 작품전과 특수학교(급) 학생들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건축물 그리기 작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에는 누적 4,327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찾으며 건축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지난 5일 열린 개막식과 건축문화상 시상식에는 시민과 지역 건축인 등이 참석해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 안양시건축문화상의 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고양시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시각예술가들의 생생한 창작 현장을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Open Spot_향동'을 개최한다. 'Open Spot_향동'은 향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활동하고 있는 시각예술가들의 창작 공간과 작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 행사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들의 창작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향동 지식산업센터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부, 오경성, 이손을 비롯한 약 30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조형·디자인·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약 100점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둘러보는 ‘Open Studio’와 미술평론가, 기획자, 미술관 및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Open Art Table’이 마련된다. ‘Open Art Table’에서는 참여 작가와 관객이 미술과 창작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대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백남준 20주기 특별상영 《백남준 비디오 코스모스 Nam June Paik: A Video Cosmos》를 개최한다. 상영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다.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3일에 걸쳐 백남준의 비디오 세계가 변화하고 확장되어 온 흐름을 단계적으로 구성한다. 첫날은 백남준의 생애와 예술세계를 개괄하고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영화와 비디오로 이어지는 초기 작업을 소개한다. 둘째 날은 미국 공영방송의 실험적 제작 환경을 중심으로 백남준이 비디오와 방송, 퍼포먼스를 결합하며 새로운 영상 언어를 구축해 간 과정을 다룬다. 마지막 날에는 ‘위성 3부작’을 통해 세계적 소통과 지구적 네트워크에 대한 백남준의 구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초기 실험에서 방송과 위성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작업의 궤적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매체로서 비디오를 바라본 백남준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백남준 20주기를 맞아 이루어진 백남준아트센터와 한국영상자료원의 협력은 백남준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9월 10일,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강당에서 '2026년 남한산성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소장품의 조사·연구 성과를 전시와 교육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다양한 전통무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조선시대의 무기와 남한산성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기조강연은 박제광 한국역사콘텐츠연구소 소장이 맡아 ‘남한산성의 전쟁과 무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강신엽 전 육군박물관 부관장이 토론 좌장으로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이끈다. 특히 도검, 활, 화약 무기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국내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연구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 성과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10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한낮의 음악회 '여음(餘音)' 세 번째 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다시 주목받고 있는 조선 비운의 왕 단종의 삶을 따라가는 토크콘서트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비극적인 운명을 맞았던 단종의 이야기를 역사와 영화, 국악을 넘나들며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음악평론가이자 월간'객석' 편집장 송현민의 진행과 역사학자 정재환의 이야기에 가객 정승준, 경기민요 어보원의 소리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가 더해져 단종의 삶과 그 시대의 정서를 음악으로 전한다. 공연 전 로비에서는 전통차와 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영화로 만났던 단종의 이야기를 우리 음악의 색다른 매력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역사와 국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문화회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이 경기도 공모사업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 코칭’에 선정돼 초등학교 2학년 대상 ‘책탐정 본부: 읽고, 찾고, 연결해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 속 단서를 찾고 내용을 연결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참여형 독서 코칭이다. 탐정 활동을 접목해 독서를 놀이처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낱말과 문장 의미를 파악하고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활동에 참여한다. ‘왜 그럴까?’, ‘어떤 단서가 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읽은 내용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준희 광명도서관장은 “초등학교 2학년은 다양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힘을 키워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탐정 활동을 하듯 책 속 단서를 찾고 스스로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 게임창작소에서 ‘제3회 광명시장배 청소년 이(e)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광명시 14개 팀, 경기도 18개 팀 등 총 32개 팀, 160명의 청소년 선수가 참가했다. 라이엇게임즈의 ‘발로란트’를 종목으로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선·본선·준결승을 진행했으며, 9월 5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대회는 게임·이(e)스포츠 진로 특강과 연계해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e)스포츠 산업과 관련 직업을 알아보고, 프로 코칭을 받으며 경기 전략과 팀워크를 익혔다. 결승전 당일에는 이(e)스포츠 캐스터 특강과 대회 생중계도 진행해 이(e)스포츠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준우승을 차지한 광명 광남중학교 선수들은 진로 특강에 전원 참여한 학생들로, 교육과 코칭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경기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 광남중학교 선수는 “집에서 게임할 때보다 공정한 분위기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팀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다 같이 교복을 입고 왔고, 응원해 준 학교 친구들과 선생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독서문화 강좌 ‘책다(多)락(樂)’ 수강생을 모집한다. ‘책다(多)락(樂)’은 ‘도서관에서 배움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은 하안도서관의 정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강좌는 ▲원서 동화책을 읽으며 영어권 문화와 표현을 익히는 ‘원서로 읽는 어른의 동화책’ ▲색연필로 다양한 사물을 그려보는 ‘색연필 일러스트’ ▲실습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법을 배우는 ‘시니어 스마트 길잡이’ 등 3개 강좌다. 유아·어린이 대상 강좌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6개 강좌로 구성했다. ▲‘생각 톡톡 책놀이터’ ▲‘꼬물꼬물 상상공작소’ ▲‘호기심 팡!팡! 과학 놀이터’ ▲‘문해력 탄탄 글쓰기’ 등을 운영한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재비와 재료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강좌별 운영 시간과 내용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23일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항공 기술의 역사와 미래 생활상을 이해하고 모빌리티 안전관리 체계를 경험하는 ‘국립항공박물관 외부탐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3월부터 12월까지 3개 학기로 나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외부탐방은 6~8월까지 운영된 여름학기에 참여한 초등학교 4~6학년 연령의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 여름학기에 운영된 ‘미래 모빌리티’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항공·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체감하는 깊이 있는 확장 활동을 제공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국립항공박물관 내 항공생활관 탐방, 기내 훈련 체험, 항공역사관 및 항공산업관 자율 관람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다채로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권준규(삼정초 6학년) 청소년은 “이번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