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지난 6일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김용성·최민·유종상 도의원 및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구본신 부의장, 이형덕·현충일·이재한·오희령·김종오·설진서·이지석·김정미·정지혜 시의원, 권태진 국민의힘 광명갑 당협위원장, 김규식 광명시부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내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야마토시 대표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광흥타임즈] 발길 닿는 곳곳마다 선사시대 유물이 가득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6천 년 전 신석기인의 삶을 움집에서 체험하며 시간 여행을 떠난 시민들의 표정이 즐겁다. ‘오이도 유적 1박 2일 선사캠프’에 참가한 시민들은 물고기를 잡는 그물을 만들고, 흙을 반죽해 빗살무늬토기를 제작하며 선사시대 의식주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1호로 지정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신석기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부터 오이도 패총(조개더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패총전시관, 오이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억새길까지 흥미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광흥타임즈] 안양시 지방사무관 승진 예정자 사전예고!
[광흥타임즈] 시흥갯골축제 둘째 날인 23일 축제 개최지인 갯골생태공원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갯골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150만평에서 펼쳐지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며 가을 갯골의 매력을 듬뿍 느꼈다. 아이들은 갯골습지놀이터와 소금놀이터에서 발을 걷어붙이고 직접 자연을 몸으로 느꼈다. 서걱거리는 소금알갱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 갯골패밀리런에 참가한 가족들은 공원 전역을 돌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흥갯골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어쿠스틱 음악제가 펼쳐진다. 십센치와 데이브레이크, 산들, 스텔라장 등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해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광흥타임즈] “저도 만져볼래요!” 새하얀 고사리손 위에 새까만 장수풍뎅이가 살포시 올라앉자 아이의 얼굴엔 절로 웃음이 나온다. 책에서 봤던 다양한 곤충이 눈앞에 가득한 신비로운 벅스리움에 가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배가된다. 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서는 가이드 해설을 들으면서,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생생한 자연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어, 곤충생태학습에 더없이 좋다. 연중 상설전시관이 열려있으며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주말, 곤충 친구 만나러 출동해 볼까?
[광흥타임즈] 파란 하늘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이 정겨운 9월의 배곧생명공원. 하늘은 높아가고, 마음은 깊어 가는 배곧생명공원에 일렁이는 억새가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그네 의자에 앉아 초가을의 풍광을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이 해사하다. 생명을 품은 도시, 시흥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에 가면 다양한 야생화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18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조성된 공원 곳곳을 걷다 보면 풍성한 가을 추억이 한가득 쌓인다. 해 질 녘 서해 낙조와 반짝이는 도시 야경도 아름다운 볼거리다.
◆군포시 인사발령(2023. 09. 12) ■ 6급 전보 감사실 조사팀장 조성길 →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조성길 송부동 행정민원팀장 이승민 → 감사실 조사팀장 이승민
[광흥타임즈] 경기도 시흥시 신청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채소, 과일, 육류, 생선 등 각종 식품과 잡화를 판매하고 있다. 깨끗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시흥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삼미시장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포장마차 거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전통시장의 정겨움을 느끼기 좋은 공간이다.
[광흥타임즈 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8월 31일 2023년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에 참석하여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폐기물에너지산업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폐기물에너지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인으로, 폐플라스틱 등을 이용한 열분해유 생산과 관련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번에 재활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공사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재생유를 생산하는 열분해유화 업체에, 환경미화타운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열분해유화 사업 판로지원 및 자원 선순환 체계 확산에 노력하는 기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 LG 화학과의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지난 4월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민간 주체와의 파트너십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에 받은 감사장은 정부 환경 정책 이행 및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민관협력을 통해 자원 선순환 체계 확산 및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
[광흥타임즈] 8월 31일 저녁 은계호수 해로토로 머리 위로 ‘슈퍼 블루문’이 떠올랐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이다. 이날은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돼, 슈퍼문을 만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은계호수공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