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시흥시에 있는 아름다운 물왕저수지입니다.
[광흥타임즈TV] 우체국사거리 낮과 밤입니다.
[광명시의회=조수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현장 근무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현장 근무 지원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이후 검사 대상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의료진을 위로‧격려하고 일손을 보태기 위해 계획됐다. 앞서 지난 16일 의장단은 월례회의에서 지역내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지원근무를 하기로 협의 하고 지원자에 한해 오전, 오후 각 4시간씩 2인 1조로 근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처음 근무자인 박성민 의장과 이주희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은 19일 보호복을 입고 일손을 보탰으며, 박덕수 부의장‧제창록 운영위원장 의원은 20일에,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형덕 의원은 21일에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박성민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조수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가 18일 ‘쌀의 날’을 맞아 화성 농기원에서 쌀연구회 운영위원,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육성품종 경기미 재배 확대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도 19개 시·군 쌀연구회에서 생산한 ‘참드림’ 등 우리품종 쌀 2,500kg을 모아 용인시와 포천시의 사회복지부서에 전달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쌀연구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쌀의 날’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1,800~2,400kg의 쌀을 도내 사회복지 시설에 기증해 왔다. 8월 18일은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쌀의 날’이다. ‘쌀 미(米)’를 풀어 쓰면 ‘팔십팔(八十八)’이 되는데 여기에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 농부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더해져 ‘쌀의 날’로 정해졌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회장은 “회원의 여든여
이재명도지사는 표심을 의식한 선심성 예산집행과 보은성 인사권 행사를 즉각 철회하라 !!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원: 김규창, 한미림, 허원, 이애형, 이제영, 백현종) 의원들은 이재명도지사가 경기도의회의 공식적인 입장인양 “의회의 요구”로 경기도민 상위 12%를 포함하여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며 선심성 예산 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 황교익 사장 내정자에 대해서도 이 지사의 형수욕설 논란을 두둔한 ‘보은성 인사’라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8월 17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4단계 실시로 경기도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견디는 것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라며 “상위12%를 위해 쓰겠다는 3700억 원의 예산은 당장 죽어가는 자영업자를 위해 쓰여 져야 한다” 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외면하고 상위12%를 위한 예산 집행을 강행하는 것은 표를 얻기
[광흥타임즈] 13일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은 기림의 날 맞아 소녀상에 헌화 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오는 24일 1인당 10만원의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1인당 25만원)과는 별개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하면 저소득층의 경우, 국민지원금 100만원에 더해 4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는 셈이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및 한부모가족 중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다.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대표 1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으로 대상자 대부분은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다. 다만, 현금급여를 받지 않는 대상자(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대상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대상자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선·문자발송 등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누락되는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하고 투명한 지원금 지
[광흥타임즈] '보조금24' 는 내가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받을 수 있는 각종 수혜서비스를 각각의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안내 서비스로 인터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오프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305개의 중앙부처 서비스가 안내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지자체 제공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약 6000여 종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정부24(https://www.gov.kr)에 로그인하여 보조금24 이용 동의를 거치면 본인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월 22일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에너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에너지 시민연대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2004년부터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행사이다. 시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에너지의 날 행사주간으로 정해 32개 시민사회단체와 학교가 연합해 청소년 캠페인과 권역별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7차례 회의를 거쳐 에너지의 날 행사기획, 캠페인, 홍보 방법 등을 준비했다. 17일에는 넷제로카페 환경영화제+채식브런지 활동(까치카페), 재활용설명과 에코물품 전시(철산상업지구), 18일에는 기후위기·에너지 절약 캠페인(철산역 주변), 발전기 체험(목감천 너부대교), 19일에는 재생에너지 체험(하안사거리), 20일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홍보(한내근린공원), 분리수거코딩과 에너지캐릭터 만들기(시민체육관)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박승원 시장)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0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을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입학 축하금 지원을 확대해 코로나19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학부모에게 학생 가방, 학용품, 원격수업을 위한 패드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중학생 20만원씩(약 3,200명), 고등학생 30만원씩(약 3,200명) 입학 축하금 지원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같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담았으며, 지역화폐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광명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시는 20일간의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개정 조례안을 제264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개정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서를 작성하여 광명시청 교육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