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9월 다섯째주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형형색색 피어난 코스모스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분인 ‘추분’을 기점으로 가을빛으로 깊어지고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9월 시흥시청 코스모스거리에 가을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가득피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제22회 광명시 사회복지의 날(9월 22일)’을 기념해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고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를 온라인 ZOOM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사회복지관, 시설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명시는 이달 13일부터 ‘찾아가는 시상식’을 마련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여 17명의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찾아가는 시상식을 영상으로 담아 이날 기념행사에서 방송해 참석자들과 기쁨을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 전달, 김창옥 교수의 ‘소통, 행복, 자존감 회복’ 강의,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다시 우리’ 희망 톡톡 콘서트로 진행됐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감사패는 전국 최초
[광흥타임즈] 화성시 서신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광흥타임즈] 9월 셋째주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자근, 공공위원장 전종삼)는 지난 15일추석 명절 꾸러미 온정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통해 추진됐으며,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꾸러미 포장과 가구 방문 전달에 함께했다. 식품 세트(김,햄,기름)와 과일, 후원받은 백미 10kg 1포, 멀티비타민 1병과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과 구강용품 세트로 다양하게 구성된 명절 꾸러미는 마을 내 저소득층 20개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정부5차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을 안내하면서 명절 전 신속지급을 위한 활동도 함께 펼쳤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추석 명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송기헌, 부녀회장 신지현)는 17일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송편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송편은 지난 10일 추석맞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지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 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송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소하1동 주민 성민식씨는 16일 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과선물세트 100세트를 광명시 소하1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한과 선물세트를 기증한 성민식 씨는 “코로나 19로 우리 지역주민들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마음이 안타까워 기증을 결심하였으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들에게 약소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은행동 통장협의회(회장 장대영)에서는 지난 13일 고유 명절인 추석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섯 가정에 생활안정자금 1백만 원씩(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통장협의회 회원들 간 식사가 어려워지자, 그동안 통장협의회 회비로 모은 돈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해 진행됐다. 장대영 은행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되면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자”는 취지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동 통장들이 축적된 통장 회비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다 함께 뜻을 모아 이번 지원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은행동 통장협의회는 추석맞이 성금 기탁 이외에도 평소 관내 사각지대 발굴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세심하게 살피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