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언택트 청소년폭력예방토론회’를 개최했다.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에서 진행한 2021 언택트 청소년폭력예방토론회에서는 ‘청소년폭력 Zero 그 날까지’를 주제로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청소년폭력이란 무엇이고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해 광명시 청소년이 제시한 주요 내용은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 △촉법소년법 이슈 및 가해자 처벌 강화, △교내 익명신고시스템 활성화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확대, △청소년폭력 가해자 상담 지원 등이다. 청소년폭력예방 Talk에 참여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토론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관점에서 청소년폭력 예방 및 사후 대처를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2019년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청소년 및 성인(보호자, 실무자, 시민) 대상 청소년폭력예방교육, 피·가해 청소년 대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월드떡집(대표 최유미)은 지난 9월 7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가래떡 4박스를 기탁했다. 월드떡집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추석 명절을 대비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최유미 월드떡집 대표는 “정왕2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주민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정왕2동 주민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월드떡집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정성 담아 준비해주신 가래떡은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가래떡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현물 기탁처리 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모두 전달했다.
[광흥타임즈] 의왕시 이동에 소재한 ㈜에스알(대표 강춘기)에서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에스알 강춘기 대표와 강대권 기획관리실장, 선남기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22개의 생필품 세트를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관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춘기 대표는“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철도신호용품을 제조하는 철도신호사업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제354회 임시회 의사 일정 중에 하나로 집행부 소관부서의 예산안 예비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심사에서는 2021년도 제 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중 증감되거나 신규 편성된 부분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들었으며, 변경된 예산안에 대한 경기도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진용복 의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4월 2회 추경 때 이것을 감액사유가 분명히 있는데 절차를 밟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강태형 의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예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분야의 예산을 왜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까? 또한, 경기도의원들은 공공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안과 별개로 운영되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보고 받고 예산 정비를 통해 정책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행부에서 신규 편성한 예산안 중 도민의 관심이 높은 사업들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상황과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광희 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어느 한쪽이 이익을 얻으면 어느 한쪽을 이익을 못 얻게 되는 것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다
[광흥타임즈]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자근)와 과림교회(담임목사 문은수)는 지난 9월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후원금 100만원을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민자근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9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과림교회 역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민자근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 천향숙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 전종삼 과림동장, 정경순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쓸 계획이다.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양영석 부위원장의 30만원 지정 후원에 이어 지속적인 후원과 지역 내 자원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명절 꾸러미 행사 및 텃밭 농산물 사랑더하기 특화사업을 통해 과림동 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문은수 과림교회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이 많은데,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광흥타임즈] 시흥시 정왕본동(동장 오을근) 죽율동에 거주하는 이광동 주민은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2백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광동 주민은 7년 전부터 정왕본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마을 곳곳에 버려진 고철쓰레기를 주워 환경 정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모은 고철을 팔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과 가래떡 등을 후원했다. 고령의 연세에도 80마지기 농사를 임차해서 짓는 등 근면 성실하게 생활 중인 이광동 주민은 트랙터를 이용해 다른 사람들의 밭을 갈아주면서 이번 후원금을 틈틈이 모았다. 이광동 주민은 “제가 별로 가진 것은 없지만,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남을 도울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겸손의 말을 전했다.
[광흥타임즈] 9월 첫째주 주간뉴스 - 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명품주거단지로 조성” - 광명시등 8개 서울, 경기 자치단체, ‘안양천 명소, 고도화 행정협의회’ 구성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본격 추진 - 광명시, 광명자치포럼‘주민자치 아리랑’ 개최 - 광명시, 문화도시 조성 준비 착착 - 광명시, ‘반부패, 청렴캐페인’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 나서 - 임병택 시흥시장, 동 유관단체별 간담회 개최‘현장의 소리’ 들어 - 시흥시, 청년소상공인의 현장목소리 귀 기울여 - 시흥시, 위메프와 함께하는‘추석맞이 사회적경제 온라인 기획전’개최 - 시흥시, ‘2021 제2회 시흥혁신교육포럼’ 개최 - 시흥시, 시민 건강증진의 기초 확립 위한<2021지역사회 건강조사>실시 - 군포시, 국토47호선 보완 철도망등 광역교통 개선대책 요구 - 군포시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앱, 법무부 전자발찌 관리시스템과 연동 - 군포시, 폐원어린이집, 유치원 활용‘다함께돌봄센터’위탁운영체 모집 - 군포시 대야 물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아시나요? 라는 질문에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성이 친한 도시인가? 하고 이런저런 말을 한다. 올해로 많은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는지 10년이 넘었다. ‘남녀가 도시의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전적 해석이다. 여성친화도시는 말 그대로 여성이 살기 편한 도시다. 왜 굳이 여성이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려고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도시들은 남성중심으로 건설되었다. 그런데 도시는 남성만 사는 것이 아니다. 여성과 아이, 그리고 노인이 살고 있다. 농경사회를 지나 산업사회가 되고 4차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도시. 도시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루며 사는 곳으로 빠르게 성장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사회적 약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노인을 돌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이다. 돌봄은 우리 사회 노동, 경제, 복지, 문화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 돌봄의 주체가 대부분 여성이다. 기존의 도시정책에서 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실현되도록 하며,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일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경기도의회 김영준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1)을 명예기관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3층 다목적 정담회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 김영준 의원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명예기관장 위촉식’에는 김영준 도의원을 비롯해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이은숙 경기도 복지사업과장, 유혜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주요 현안 청취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서비스지원단은 도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소개하고 서비스 제공인력 역량강화 교육 현황을 보고하는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김영준 의원은 "도내 민간기관의 돌봄 질 향상과 새로운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직원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자리였다"며 "도 공공센터인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사회서비스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유기적인 관계로서 그 역할을 잘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화순 원장은 "경기도사회서
[광흥타임즈]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지회장 전용환)가 지난 9월 1일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3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해 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2,500만원이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의 장학기금은 8월 말 현재 127억원(시 출연금 96억원, 후원금 31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관내 학생 2,600여명에게 38억 9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 14일에는 올 상반기 장학금으로 119명에게 1억 3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