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8일부터 시흥아카데미「시민목공학교」 수강생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민목공학교」는 목공을 활용해 일상 속 생활용품을 제작해보는 창작 경험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습욕구를 해소하고, 시민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청년협업마을 열림관 1층 창작공예실A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목공에 대한 기본 이론 학습과 도마·잼나이프 만들기 실습과정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강의는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회당 3시간 씩 총 4회 운영된다. 회차별로 10명의 시흥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각 회차 시작 1주일 전 모집을 마감한다. 강의 신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교육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사업팀(031-310-60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2년에도 시흥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소양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10월 셋째주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김태연 경기도예방접종시행총괄팀장 인터뷰 10월달 안에 전국민들이 80~90% 이상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고 접종을 완료해야만 집단면역이 생겨서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는데요. 등록 외국인이나 내국인분들의 접종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접종율이 빠르게 향상되고있지만 상대적으로 거주환경이라든지 아니면 열악한 외국인분들 중심으로 해서 경기도에서는 특히나 더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감소세로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백신을 아직까지 맞지 않으신 분들이 맞지 못하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저희 백신버스는 일단 백신을 맞으러 갈 시간 이나 여력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저희가 오히려 다가가겠다 라는 의미가 하나 있구요. 백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든지 그런 걱정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백신이 안전하다라는 말씀을 현장에서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고 특히 불법체류 신분으로 접종을 꺼려하시거나 관공서를 찾아가서 접종하는 것이두려우신 체류 외국인들이 계신다면 안심하시고 가까운데로 저희가 다가갈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맞으시라는 그런 의미....
[광흥타임즈] 산 속에 자리 잡은 경기도소방학교 대형 훈련장. 다닥다닥 연결된 컨테이너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실제로 화재 현장을 만든 것.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불길이 거세게 번지고 있는 상태에서 진입을 시도합니다. 화염을 직접 느끼면서 현장에 진입하는 것을 배우는 겁니다. 훈련이지만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조태일/경기도소방학교 현장교육팀 화재교관 제가 안쪽에 들어갔을 때 위치에 따라 열을 받는 데미지가 좀 다른데 앞쪽에 있었을 때는 복사열을 너무 많이 받아가지고 굉장히 뜨거웠거든요. 머릿속에 든 생각은 딱 하나입니다. 빨리 저 불을 진압하고 우리가 구해야 될 구조 대상자를 구하자, 이거입니다. 경기도는 3D 기반의 가상현실 소방 훈련장도 운영 중인데, 다른 지자체에서까지 와 교육을 받습니다. 의정부에서 실제 일어났던 대형화재현장이 눈앞에 그대로 재현됩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한 현장 지휘관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곳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든 도시탐색구조 특수 훈련장. 구조용 장비로 실제 건물을 깨부수면서 지진과 테러 같은 복합 재난에 대비한 감각을 익힙니다. 작년 운영 첫 해.
[광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유치한 미래기술 체험·전시행사인 경기도 ‘퓨처쇼 2021’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퓨처쇼2021’은 ‘디지털 산책(Meet the Future)’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배곧 아브뉴프랑광장(여성특화광장)에서 진행됐다.
[광흥타임즈] 의왕시는 초평동 365-4번지 일원에 2.5ha 규모로 코스모스 경관 단지를 조성했다. 의왕레일바이크 중간 정차장 뒤쪽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경관 단지는 코스모스 개화가 절정에 이른 상태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10월 둘째주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9월 다섯째주 주간뉴스입니다.
[광흥타임즈] 형형색색 피어난 코스모스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분인 ‘추분’을 기점으로 가을빛으로 깊어지고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9월 시흥시청 코스모스거리에 가을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가득피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광흥타임즈]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