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새해 인사입니다.
[광흥타임즈] 이형덕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새해 인사입니다.
[광흥타임즈] 안성환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새해 인사입니다.
[광흥타임즈] 김영준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 새해 인사입니다.
존경하는 1,390만 경기도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일상이 더욱 풍요롭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민선 7기 경기도정도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도민의 삶을 지키는 변화가 곳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민선 7기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돌아보면 어려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힘겨운 한해를 겪어낸 분들이 많습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생계와 생활의 불편을 감내하며 낯선 길을 함께 걸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숱한 고비마다 연대와 협력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희망의 불씨를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새해, 다시 새로운 일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빈틈없는 방역으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분야별 민생 과제를 완수하는 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토대도 소홀함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 민생 경제 회복에 재정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코로나19는 서민 경제의 주름살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썰렁한 거리와 문 닫은 가게들은 지금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과제를 여실히
[경기도의회=조수제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12월 30일 2022년 임인년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의정 목표 등을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먼저“지난 1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였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질서와 배려, 인내와 양보는 우리 대한민국을 전진하게 한 힘이었다.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내일을 위한 희망 만들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경기도의회는 지난해 위기극복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신속한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장의장은“새롭게 시작하는 자치분권 2.0의 시대를 위한 준비에도 소홀하지 않았다”며, “전국 지방의회의 가장 선두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이끌어낸 것에 멈추지 않고 인사 독립 운영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의정지원 역랑 강화를 위한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12월 30일 2022년 임인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공사목표 등을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먼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위기 연속으로 기억되는 한해 였지만, 시흥시는 성장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며 “시흥시민들의 노력으로 57만 대도시로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세 차례의 정책 포럼을 통해 시흥 바이오메디컬시티·시흥 역세권 개발·시흥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시흥 시민 여러분, 저명한 전문가분들과 함께 시흥의 미래를 그려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2022년 시민들이 행복한 시흥’ ‘S-ESG 경영의 적극 실천으로 안전도시 시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공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022년 시민들이 행복한 시흥’에 관련해 정사장은 “도시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대도시 시흥 미래 동력이 되겠다”며, “지난 2년간 월곶 역세권
[시흥시의회=조수제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은 12월 30일 2022년 임인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의정 목표 등을 밝혔다. 박춘호 의장은 먼저“우리 시흥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면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8대 의회 3년 6개월간 시민의 삶을 바꾸는 141건의 조례를 제정하였고,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의안정보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였으며,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다져나가고 있다”고 회고했다. 또한 박의장은“지방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 탕으로 공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항상 ‘시민을 중심’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의장은“월곶항에서 시화 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수변에 의료, 교육, 첨단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K-골든코스트’ 조성,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시흥남부경찰서 건립, 신안선을 비롯한 경강선 시흥-성
[군포시의회=조수제 기자]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12월 30일 "시민 행복 지키는 군포호랑이가 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2022년 임인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의정 목표 등을 밝혔다. 성복임 의장은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조치가 시작된 지 두 달,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며,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어 작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요즘이다”고 말했다. 성 의장은 “올해 봄엔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크다”면서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정책 시행은 가족 전체의 삶을 개선하기 때문에 군포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희망을 전했다. 이어“군포시의회는 이런 틈새를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가의 행정력이 온전히 미치지 못하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뜰히 보듬고 챙기는 것이 지방자치의 역할이기에 조례․규칙 제․개정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제 몫을 똑 부러지게 해내겠
[광흥타임즈] 12월 넷째주 광명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주간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