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조수제 기자] 6. 1일 지방선거에 나서는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13일 광명지역 각계각층 시민 활동가로 꾸려진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구성하고 ‘김윤호 역동캠프'를 출범시켰다. 이와는 별도로 대학교수 등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가칭 ’광명 미래비전위원회‘도 발족했다. 역동캠프에는 여성·교육·문화예술·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성을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고문단, 자문위원, 각급 위원장·위원, 본부장급, 특보단 등으로 대거 참여했다. 연령대도 20~30대 청년층부터 60~70대까지 폭넓게 분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바람이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시민정책 플랫폼 활동을 할 계획이다. 선대위 참여자들은 "민선 8기는 명실상부한 시민주권 자치단체 모델을 광명에서 만들어가겠다는 희망과 기대, 책임감을 안고 활동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후보의 진정성을 알리고 지역의 당면한 현안들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광명의 새로운 희망을
[광명=조수제 기자] “행복한 광명시, 잘 먹고 잘 사는 광명시 만들겠다” 광흥타임즈는 “시정은 똑소리, 시민은 행복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6‧1지방선거에 광명시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한 백명순 예비후보를 만나 광명시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시정은 똑소리, 시민은 행복하게" 백명순 입니다[전문] 안녕하세요. 똑순이라는 별명으로 광명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기호 2번 백명순 기억해 주시고요. 가 선거구 출마 예정자 입니다. 가 선거구는 광명1, 2, 3, 철산1, 2, 철산3동이 아직 확정이 안된 관계로 철산1, 2동 까지 입니다. "시정은 똑소리, 시민은 행복하게" 라는 저의 슬로건으로 똑순이가 광명 시민 여러분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 선거구 백명순 많이 기억해주십시오. 저는 전라도 해남출신으로 중학교 졸업하고 광명에 올라왔습니다. 네 그래서 가정을 꾸렸고요. 1999년도 푸드뱅크라는 초창기 멤버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사회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2001~3년 광명시 체육회, 광명시 예술인협회 많은 활동을 하면서 광명시민들과 접해 왔고
[광명=조수제 기자] “시민이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되겠다” 광흥타임즈는 ‘민생, 현안전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1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광명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유종상 예비후보를 만나 경기도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민생, 현안전문가' 유종상입니다[전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명을 제3선거구에 도의원 후보로 나온 유종상 후보입니다. 우리 광흥타임즈 애독자 여러분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저는 1992년에 정치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민주당을 위해서 한 길로 삼십년을 살아왔습니다. 우리 1998년도에 광명시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우리 조세형 총재권한대행님을 모시고 광명으로 처음 발길을 들어났습니다. 그 이후 25년 동안 오직 광명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을 모시고 광명에서 정치비서로서 열심히 해왔습니다. 2002년에는 주일본대사관 행정관으로 발령을 받아 3년 동안 일본에서 외교적인 부분 행정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2010년에는 양기대 시장 캠프의 조직총괄위원장을 맡아 양기대 시장 당선을 시켰습니다. 그 이후 8년 동안 광명시에서 광명시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9일부터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청년들이 다양한 예술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아이디어 발굴과 공동기획 등 단계적 문화기획에 참여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청년스테이션 및 ABC행복학습타운 내 청년협업마을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 수강 인원은 총 29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관심 분야별 참여자들과의 협업, ▲기획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목표 수립, ▲디자인 씽킹을 통한 문화기획 강의, ▲팀별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 및 발표에 관한 전문가 피드백 제공, ▲로컬 컨텐츠 살롱 및 네트위킹, ▲현장탐방 등 기획 실무를 접할 수 있는 풍성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졌다. 시는 교육과정이 끝나면 청년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을 통해 실제 문화기획프로젝트를 지원 및 운영하면서 관내 청년들이 지역문화를 활짝 피어낼 수 있는 지역문화기획자로의 성장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또한, 멘토 스쿨을 통해 청년들이 지원사업을 처음 공모하면서 겪는 문제점과 성과관리 등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청년들이 문화기획 리더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청년문화
1910년 나라를 빼앗기고 10여 년이 흘렀다. 없어진 나라를 되찾아야 한다는 열기가 타 올랐다. 그것이 1919년 3.1 독립 만세 운동이다. 바로 그해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4월 11일 망명지 중국의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 하게 되었다. 헌법전문 첫머리에 “유규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말이 나온다. 근 현대사만 보면 전통에 빛나는 것 같지는 않다. 국호는 “대 조선국”에서 “대한제국”으로 1897년 10월 12일 변경하였다. 대한제국 왕조는 조선왕조의 계승국이며 왕권 군주제였고, 국민의 삶은 그대로 였다. 13년 만에 대한제국은 1910년 8월 29일 경술 국치로 멸망에 되었다. 외국에서 대한제국을 인정해 주고 기억 해 주는 나라는 없었으며, 그냥 그렇게 소멸될 위기에 처 해 있었다. 또한 나라 없는 백성은 노예와 다름없었다. 약삭 빠른자들은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악날하게 괴롭히는 선수가 되었다. 그래야 일본의 신임을 얻을수 있었기 때문 이었을 께다. 10여년이 흐른 후에야 나라없는 서러움을 안 민중은 3.1만세 운동을 펼쳤고, 이에 힘입어 망명지에서 국민이 주인되는 공화정
[광흥타임즈] 경기도의 유일한 내만 갯골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흥갯골생태공원에 겨울을 이겨낸 상큼한 봄 향기가 가득하다. 나무에 움이 트는 등 봄이 왔음을 확연히 말해준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르신들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쌍방향 ‘비대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치매예방 교육 콘텐츠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왕권역 정상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센터에서는 인지향상 프로그램 물품을 제공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간 쌍방 소통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대상자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므로,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정왕센터(031-310-5946)에 문의하면 된다.
[광명=조수제 기자] 정책 승부를 내걸고 있는 김윤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5일 제4호 공약으로 철도, 지하철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철산동 역동캠프에서 제4호 공약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하안2지구 공공주택지구, 철산동·하안동 재건축,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에 따른 인구 60만 명 시대의 교통수요를 대비하여 KTX광명역을 중심으로한 광역철도 및 지하철 노선 신설·연장과 서울접근 교량 신설, 지하차도 개설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교통정책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4호 공약은 국가·광역철도망 구축사업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가 공약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광명3기 신도시와 서울 강남을 경유해 포천시까지 연결하는 GTX-E 신설 노선이 국책사업에 반영하는 것을 관철시키고, 인천지하철 2호선은 하안동역을 신설하고 신림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서울 난곡선 지하 경전철은 광명(하안역, 소하역)↔금천 구간 신설을 추진하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3기 신도시를 관
[광명=조수제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4월 4일(월)에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광명지역의 16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학생을 다각적․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교육공동체간 상호 협력체제의 구축으로 광명지역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교육회복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학교자치 지원 모델 구축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심리,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 내·외부기관과 긴밀한 연계 및 협조가 요구되어 지역협력기관과의 협약식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을 비롯하여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순),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지수혁),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문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