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립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 <FALL IN CINEMA MUSIC> 공연을 오는 10월 13일 19시 30분에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명한 영화 주제곡과 O.S.T.곡(영화나 방송 드라마 같은 영상물의 배경 음악과 삽입곡)을 테마로 한 합창 연주회다.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을 시립합창단 특유의 하모니와 연출로 선보이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연주곡으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시스터 액트」, 「국가대표」 등 국내·외 유명 영화음악 10여 곡을 준비했다. 이번 무대는 시립합창단의 솔로 및 듀엣 무대와 더불어, ‘박일룡 밴드’를 초청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로 청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사전 예약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할 수 있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9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은 학점이 인정되는 교과 과정에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대학으로, 치매 관련 정보 및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 개선과 지역 내 치매 극복 활동과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회복지학과와 건축인테리어학과 80명의 학생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미선 경기과학기술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치매 관련 봉사와 예방사업 활동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교육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 연계 사업 등 지역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인적 자원 교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
								
				[광명=조수제 기자]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회장 김광기)는 지난 29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2 희망 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해 희망성금 12,410,000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 김광기 회장, 한상구 사무총장, 박재화 사무부총장, 김미희 사무부총장, 정수미 재무국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카네기에서 수해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귀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카네기 회원들이 단합되고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기 한국카네기 CEO클럽 광명총동문회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카네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하게 되었다”며, “전달한 성금이 힘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데 광명카네기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집중호우 주거피해 가정
								
				[광흥타임즈]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4~25일 양일 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18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백운호수축제는 개·폐막공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흥타임즈] 시흥시 최대 축제, 시흥갯골축제가 3년 만에 현장에서 시민을 만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부터 소금놀이터, 어쿠스틱음악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멍 때리기 대회인 '갯멍', 갯골 메타버스 등 특색있는 신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7동에서는 지난 24일 도덕산 근린공원에서 제3회 주민총회와 ‘제12회 도덕산 주민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광명7동 주민자치회(회장 성시상)는 제3회 주민총회를 열고 자치계획 보고, 감사보고, 마을사업 제안 발표 및 찬반투표, 최종 결과 발표 등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나는야, 아름다운 쓰레기 박사 ▲마을신문 ▲광명7동 마을지도 제작 ▲주민과 함께 하는 칼갈이 사업 ▲마을주민 건강책임 먹거리 요리교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시니어 마음치유) ▲예쁜 길,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자기주도학습 3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청소년 마을기자단 “미디어 콘텐츠 기획”) 순으로 마을사업의 우선순위가 선정되어 2023년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진 ‘제12회 도덕산 주민 한마음 축제’에는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주민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피터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초대가수 한가빈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학교 동호회 등의 공연을 비롯해 전시·체험행사, 먹거리장터,
								
				[광흥타임즈]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지 두 달여 시간이 지났다.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제1차 정례회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시흥시의원 16명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Q1. 5글자로 본인 소개? ”민원 해결사 성훈창“ 민원하면, 성훈창입니다. 하하. 제가 직접 만든 별명은 아니고, 시민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 민원들이 해결되니 많은 분들이 저를 민원 해결사로 불러주십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수식어에 걸맞게 주민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필요한 것은 없는지 현장을 자주 찾아보고 해결책을 마련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Q2. 해결하셨던 많은 민원들 중에 기억에 남는 민원이 있으신가요? 오랜 시간을 들여 개인의 민원을 해결해 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과림동 쪽 빈집에 관한 문제였는데, 자세한 사항을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그 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법령과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광흥타임즈] 시흥화폐 시루가 민생경제 살립니다. 서민경제가 곧 지역경제이고, 지역경제 곧 국가경제입니다. 지역화폐 모바일시루 할성화를 위해 시흥시는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석을 앞둔 수요일 임병택(시흥시장)님 정왕시장을 방문을 하여, 지역화폐 사용,함께해요 챌린지에 참여 하였습니다.
								
				[시흥도시공사=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추석 명절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희망네바퀴)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복지택시 및 바우처 택시를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인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하여 교통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기존과 같이 당일 즉시 콜(☎1522-3650) 혹은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전화)을 통한 접수가 가능하며, 운행지역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센터는 현재 복지택시 33대와 바우처택시 25대를 운행하여 장애인, 만65세 이상 거동불편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차량을 지원하여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복지택시 및 바우처 택시 정상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에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9월 1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광명시 주민자치회 힐링 문화탐방 행사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단 및 간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친다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조금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모금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각 동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과 간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시상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약소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전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이번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도 전 동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