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k-골든코스트 ‘황금빛 K–골든코스트 조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는 시흥시의 황금빛 바다와 갯골, 물왕 호수, 호조벌 ,월곶 ,오이도,,소래산,시화 MTV 내 거북섬 등을 연결한다. 시흥 레져 교육 도시에 펼쳐진 아름다운 오이도 야간경관일대 1.5km 구간 에메랄드빛이 공존하는 ‘빛의 카펫’을 만끽하세요.
[의왕=조수제 기자] 민주당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는 5월 9일 최근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청계내손권역을 주거만족 최고도시로 업그레이드하는 공약을 1호로 발표했다. “청계내손권역은 인동선, 월판선, 위과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교통혁명이 제일 먼저 일어나는 곳으로, 여건을 십분 활용하여 첨단 테크노산업, 편리한 주거환경, 창의적인 미래교육이 있는 고품격 미래도시로 발전시키는 구상”을 피력했다. 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병원 유치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현재 논의 되고 있는 모든 방안(출자자 사용, 공개경쟁입찰 등)을 강구하여 합리적인 계획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백운밸리 및 엘센트로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최적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은 공약을 내놓았다. ▲1. 내손동 중고통합형 미래학교가 2024년 개교할 수 있도록 제대로 추진하고, 백운밸리 초중통합형 미래학교 설립을 힘있게 추진 ▲2. 내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가 오는 9일 ‘소래산 첫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인 소래산 테마시설 조성을 위한 ‘소래어린이공원 족욕장’을 재개장해 시민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에 개장한 족욕장은 대야·신천동 주민과 어린이공원을 찾는 아이들, 소래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뜨거운 관심을 이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족욕장 운영이 약 5개월간 임시 중단되면서, 주민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족욕장 재개를 원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는 족욕장을 재개장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개장하는 족욕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주중·주말 10시부터 17시까지다. 단, 수건은 개인이 지참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적극 권고할 예정이다. 홍성림 시흥시 도시재생과장은 “주민공동 이용시설인 족욕장은 관리 조치를 철저히 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므로, 족욕장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쉼터로 다시 활기를 띠었으면 한
[시흥=조수제 기자]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변금숙, 공공위원장 김병철)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효 박스를 제작해 관내 홀몸어르신 30명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배곧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적·물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위로하고자 카네이션, 식료품,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효 박스를 제작했다. 이를 어르신들 댁의 가정 방문을 통한 ‘가가호호’ 서비스로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변금숙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홀로 쓸쓸히 어버이날을 맞이하실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게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배곧2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즐거운 어버이날이 맞이할 수 있게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관내 8개 경로당 어르신 3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로당 회장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떡과 음료 등 간식 선물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일직동 써밋플레이스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활동이 중지되었던 경로당에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어버이날을 챙겨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분들을 가족같이 챙기는 일직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을 돕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보건실’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중심 재활보건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재활보건실은 저속 트레드밀, 공압식 저항 운동기, 전동자전거, 교차진동자극 운동기 등 병원에서 사용하던 장비들을 갖췄다. 또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상주해 재활장비를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재활운동교육을 제공한다. 재활보건실은 관내 지체·뇌병변 장애인이라면 상담을 통해 재활사업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제로 매주 월·수·금 주 3회, 1일 10시, 13시 30분, 15시 30분 3타임 운영된다. 또한, 매번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재활사업 등록 시 1회 재활보건실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지로 인해 재활보건실 이용 인원을 확대해 운영하며, 재활보건실 외에도 그룹재활 운동교실, 심신안정 프로그램, 재활보조기기 대여 등 장애인에 힘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한 재활사업은 물론, 지역
그 이름 영회원_정기숙 한 여인이 누운 무덤에 봄 바람이 훈훈히 모여있다. 조선왕조 인조의 며느리 강빈의 무덤이다. 역사의 여인들 속에 백성을 거둘 줄 아는 명석한 두뇌 나라를 구해야하는 충정어린 몸짓 시대를 앞지르는 후불인 이었다. 인조의 욕심과 광기로 사약을 받고 피토한 여인 무구한 세월 원혼으로 떠돌다가 후세의 올바른 역사가 인증된 자리 영회원이라 알리는 무덤이다. 세월을 지킨 느티나무 피고 지는 풀꽃들 무심히 지나치는 발길 구름과 바람소리 민회빈이란 칭호로 거둡난 무덤 떠돌던 혼백이 고요하게 잠들고 누명을 벗었다. 밝게 빛나는 도시 광명 이제 영회원의 햇살은 따뜻함이라 서렵고 어둡던 역사의 그늘을 벗고 지켜보는 사계가 발게 보존할 것이다.
[시흥=조수제 기자] 시흥시치매안심센터(정왕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증상 악화를 막고자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 제공을 통해 치매환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 또한, 치매환자를 보호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해소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이다. 저소득층, 독거, 노인부부 가구의 치매환자를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이번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는 보건소의 접근성이 낮은 경증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월곶동 거주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곶행복건강센터에서 주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찾아가는 거점형 쉼터 운영을 통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광흥타임즈] 시흥 MTV(웨이브파크)친환경도시에 푸른물결이, 월곶항에서 ,배곧,오이도,시화 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의 해안선 수변에 의료, 교육, 첨단산업,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황금빛바다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교육도시 시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광명=조수제 기자] 광명시 농구연합회 (회장 김재원)와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 (조합장 임철수)이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농구연합회 김재원 회장은 “박승원 예비후보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학교 체육관 개방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사람”이라며 “광명시 농구인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과의 소통에도 앞장서 왔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광명시의 복합문화 체육시설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시장 후보는 ‘박승원’”이라며 박 예비후보의 재선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광명시 공무직노동조합 임철수 광명시 지부장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무직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등 친노동 정책을 펴 노동자들의 권익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라며 “수차례의 논의 끝에 박승원 예비후보를 지하기로 300여 조합원이 의견을 모았다”라고 공식 지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