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경기 시흥시 의결일: 2023.12.27.(수) 17:10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관광과 조혜옥 ▲ 시민안전과 박영덕 ▲ 장애인복지과 심윤식 ◇ 지방사무관(5급) 승진 ▲ 정책기획과 구선미 ▲ 일자리총괄과 정종채 ▲ 산단재생과 장대철 ▲ 교통행정과 정성근 ▲ 도시정책과 이희봉 ▲ 보건정책과 최보현 ▲ 농업정책과 조경희
[광흥타임즈] 하루 한 번의 산책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짧은 시간 동안 몸을 움직여도 하루 종일 앉아 있을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기 충분하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북극대 연구팀은 하루 22분 동안 산책을 하는 것으로도 앉아 있을 때 나타나는 건강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주당 300분 이상의 적당한 신체 활동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중간 정도의 적당한 활동의 예로는 활발한 걷기, 창문 닦기 등 청소,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등이 있었으며, 격렬한 활동에는 조깅과 삽질, 빠른 자전거 타기, 축구, 농구, 테니스 등이 있었다. 연구팀은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22분 정도 적당한 산책 등은 체중조절, 혈압 감소, 정신 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인사] 광명시 인사발령(승진의결 2023. 12. 13) ◇5급(지방사무관) 승진 ▲시민소통관 김영래 ▲홍보기획관 김동수 ▲총무과 김서영 ▲체육진흥과 홍병곤 ▲도시교통과 조재만 ▲교육청소년과 함기훈 ▲자원순환과 엄인봉 ▲보건정책과 강성열 ◇6급(지방주사) 승진 ▲가로정비과 김충환
[광흥타임즈] 시흥시 거북섬을 순백으로 물들인 17일, 전국 곳곳에 내린 첫눈으로 세계 최대의 서핑 축제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11개국에서 참가한 서퍼들은 새하얗게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2.4미터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갈랐다. 필리핀, 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하늘 가득 내려오는 첫눈에 잊지 못할 대회가 될 것 같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광흥타임즈] 늦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소래산 산림욕장에서 은계호수공원을 지나 은행천, 보통천을 따라 물왕호수까지(14.3km), 혹은 갯골생태공원을 지나 오이도, 거북섬까지(31.5km). 물길 따라 산책할 수 있는 시흥종주길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시흥종주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널린 시흥 명소를 마주할 수 있고, 유유히 흘러가는 황금빛 서해 풍경 따라 펼쳐진 도심 속 자연에 닿을 수 있다. 시흥시는 숲길, 갯골길, 옛길, 바람길, 정왕둘레길 등 5개 코스로 운영하던 늠내길을 확대해 ‘물길’을 주제로 하는 제6코스 시흥종주길을 지난 10월 중순에 개통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광흥타임즈] 많은 시민들이 27일 오이도로 모였다. 이날부터 사흘간 오이도항 내 수산물직판장에서 열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열려 질 좋은 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행사도 열렸다. 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오이도 빨강등대의 전망대와 오이도광장 등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수산물 촉진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