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칼럼 ‘올해의 광명인’ 정병구(문화)·윤순임(사회·복지-개인)·그린나래봉사단(사회·복지…
[광흥타임즈] 광명지역언론협의회(회장 정강희)는 ‘2024년 제4회 올해의 광명인 상’ 수상자로 정병구(문화 부문), 윤순임(사회·복지-개인 부문), 그린나래봉사단(사회·복지-단체 부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시민들의 추천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문화 부문에서는 정병구 광명시청 직장 경기부 검도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병구 감독은 검도계에서 뛰어난 지도력과 헌신으로 유명하다. 그는 광명시청 직장 검도부의 감독으로서 많은 제자들을 육성하여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하였으며,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선수가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정 감독의 지도 철학은 단순히 기술적인 훈련을 넘어 인성 교육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철학은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사회·복지 부문(개인)에서는 윤순임 밝은치과의원 이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윤 이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치과 치료를 제공하며, 10억 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의 봉사활동은 어르신 팔순잔치와 다문화 결혼식 등 다양한 활동
- 광명지역언론협의회
- 2024-09-03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