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구직 여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재직 여성이 지속적으로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구·재직 여성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유지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의 안정적인 경력 유지를 지원하고, 일·생활 균형이 정착된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새일지원본부는 2025년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구·재직자 2,161명의 경력 유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4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특히 재직 근로자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기업 컨설팅, 직장문화 인식개선 워크숍은 여성가족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년 특화프로그램은 비슷한 취업 고민을 지닌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끌어냈다.
시는 2025년 사업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설계했다. 특성화고등학교 구직준비단계 프로그램, 구·재직 근로자 대상 심리 고충 및 인사·노무 상담, 기업체 직장문화 개선 교육 등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은 규모를 확대해 운영한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은 ▲특성화고 대상 구직준비단계 프로그램 3회(75명) ▲구ㆍ재직자 경력개발 상담 8회(80명) ▲심리고충 및 인사ㆍ노무 1대1 상담 35회(35명) ▲청년특화프로그램 2회(60명) ▲취업자 간담회 2회(20명) ▲신입직원 직장 적응 멘토링 1대1 코칭 16회(40명) ▲취ㆍ창업동아리 지원 3회(30명) 등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기업체 컨설팅 7회(7개 기업) ▲기업체 인식개선 교육 18회(18개 기업) ▲연 1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해 일ㆍ생활 균형 문화 확산과 고용유지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업은 2월부터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예방 지원 사업을 통해 구직자와 재직 근로자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업 연계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