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도시재생분야 업무평가에서 기관 표창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원도심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평가한다. 올해는 ▲도시재생 제도 운영 및 개선 ▲주민 갈등 해소 및 역량강화 ▲도시재생 업무수행도 ▲도시재생 적극행정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명시는 올해 6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고, 천안(충남), 익산(전북)에서 개최된 도시재창조 한마당 및 도시혁신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시의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빈집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도시재생 관련 제도개선 의견을 제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쇠퇴하는 원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1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기관 청렴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광명시 종합청렴도는 지난 2021~2022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광명시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쇼’, ‘찾아가는 청렴교육’, ‘1부서 1청렴 과제 실천하기’, ‘갑질 근절 설문조사’ 등 입체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도가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광명시는 지난 7월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해 갑질 대상자 무관용 처벌 등의 내용을 담은 강도 높은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직원들이 다양한 청렴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개선, 청렴 의식 고취 등 청렴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트윈’을 통한 스마트 행정 혁신이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행정 정책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5개 정책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는 올해 4월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체결한 ‘디지털트윈 기반 행정 혁신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LX가 보유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8월부터 16주 동안 진행됐다. 이번에 각종 행정정보와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구현한 분석 정보는 ▲노인시설 현황 및 대상 시각화 ▲탄소중립 건물 에너지 정보 활용 ▲교육기관 분포 현황 ▲평생학습지원금 대상자 현황 시각화 ▲모기 민원 위치 시각화를 통한 방역관리 지원 등이다. 우선 ‘노인시설 현황 및 대상 시각화 정보’는 관내 노인시설 분포 현황과 노령 인구와의 관계, 고령 인구의 주거 형태, 노인시설 접근성 등을 분석한 것으로 향후 어르신 복지 정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건축물 현황, 공공건축물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의‘광명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문화 활성화 우수정책 사례 총 46건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이에 ‘생기발랄 문화의집’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확산의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 광명문화재단은 지역의 공공 문화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문화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8년부터 시민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운영자와 협력하여‘생기발랄 문화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4개소의 민간 문화공간이 52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1,727명과 만났으며, 18개소는 시민의 문화활동을 대상으로 총 255건의 열린 공간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민·관이 협력하며 지역의 생활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의 수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으로 지역의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대하여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5일에 걸쳐 공사 전반에 대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연말 인사 등의 명목으로 직무 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 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정립하고, 확고히 강화하기 위해 이번 복무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 고도화와 첨단화를 통하여 대ㆍ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사)한국예총광명지회는 지난 22일 2023년 송년예술제 광명예술 어워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리허설룸에서 진행한 1부 예술인 에피타이저 시간에는 퍼스널 칼라 이미지 컨설팅, 칠보공예 브롯지 만들기, 미세먼지 먹는 테라리움 만들기, 크리스마스 아이싱 쿠키 체험 및 미술, 시화, 사진 전시, 다과 등을 준비하여 힐링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부 예술공연에서는 인트로 퍼포먼스(연극), 브라스 밴드 연주, 청년예술가인 안희수 초청공연, 시낭송, 콜라보 국악공연, 청소년예술제 댄스 참가팀인 비바체 공연, 영화 나레이션, 궁채춤, 광명시민가요제 수상자 공연, 필묵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영화인협회 나기수, 미술협회 최남순, 국악협회 김규석, 문인협회 정은희, 음악협회 박유미, 연극협회 이형직, 연예인협회 채수아, 무용협회 김소희, 사진협회 한경자 등 9명이 광명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문인협회 임보연, 미술협회 임경종, 국악협회 정순례, 음악협회 최선미, 연극협회 최선, 연예인협회 봉달호, 무용협회 정진영, 사진협회 한미옥, 영화인협회 노수길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를 진행해 어르신·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고 광명마을냉장고의 공유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는 소하권역 광명마을냉장고를 운영하는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공유물품을 나누는 사업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는 취약가구도 소외없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시작된 사업”이라며 “직접 방문하여 공유 물품을 배달하면서 주변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광명마을냉장고가 활성화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크다”며 “민간자원과 연계를 통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를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소하권역 광명마을냉장고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6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를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205만 원을 전달했다. 이미경 하안3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훈훈한 연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인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펴 꼭 필요한 곳에 수익금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평소 사랑의 쌀독, 사랑의 빵나눔, 치킨나눔 등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해주시는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며 “올겨울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6일 안터마을에 있는 붇다사에서 쌀 60포(10kg)를 기부했다. 붇다사 덕선 주지스님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정성을 모아주신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지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간 붇다사에서는 연말이면 쌀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베풀어 준 붇다사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 1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난방비에 보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매년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공적인 지원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여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많은 분의 감사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필요하신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래 명절 음식 및 상품권 나눔, 건강밥상 프로젝트 및 반찬 나눔, 삼계탕 대접, 주거 취약계층 골목 방역, 취약계층 난방시설 안전 점검 및 난방비 지원, 종교시설 연계 후원물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광명마을냉장고 관리 등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