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2월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소외된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50세대의 가정에 떡국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최영희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새해에 행복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선물을 준 것 같아 기쁘다." 며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광명4동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최옥남 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 지도자 · 부녀회께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강사 88명을 대상으로 강사소양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했다. 소양교육은 3시간씩 3일동안 9시간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88명 강사가 100% 수료율로 사업참여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은 관내 강의경력이 있는 경력보유여성에게 경력이음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의 입직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광명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 취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공유 ▲강사로의 역할과 수요처 및 대상자의 특수성 이해 ▲효과적인 강의 수행 방법 등으로 이루워졌으며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관내 비영리교육기관 및 단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사들은 ▲기초학습 ▲인성교육 ▲식생활교육 ▲토탈공예 ▲SW융합교육 ▲반려동물관리 ▲실버힐링 ▲다문화언어 총 8개 강의분야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다양한 교육 욕구해소와 지역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쥬세뻬 비탈레 展 : 수많은 언어, LEGAMI(관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러 도형 스티커를 붙이는 창의 활동 ‘네 명의 예술가’ 프로그램과 놀이 블록 쌓기 프로그램 ‘합창(The Choir)’ 등 다채로운 예술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의 기반이 되는‘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은 어린이를‘생각하는 사람, 탐구하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으로 존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유아 교육 방법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 북부 지역인 레지오 로마냐 지역 등지에서 시작됐다. 전시 작가인 쥬세뻬 비탈레(GIUSEPPE VITALE)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도와주는 ‘아뜰리에리스타(미술교사)’로서 이탈리아 현지에서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관련 예술교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3월 2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설 연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공사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윤리경영체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생활을 위해 방범 CCTV를 47개소에 신규로 설치한다. 시는 지난 1일 ‘광명시 방범 CCTV 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도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47개소를 선정했다. CCTV 심의위원회는 광명경찰서의 범죄 특성 분석 결과와 주변에 CCTV가 없는 감시 사각 지역을 기준으로 중복, 밀집 설치 방지 등을 고려해 방범 CCTV 신규 설치지역 적합성을 심의하고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어머니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위원회 관계자와 광명경찰서 및 시 관계자 등 지역 방범 활동과 재난 현안에 정통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47개소에 상반기까지 방범 CCTV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현재 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895개소 3,417대의 CCTV를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광명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월 29일까지는 비대면 신청 기간으로 지난해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이 해당하며,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해당 농업인은 안내받은 절차에 따라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가 아니거나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청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 도시농업과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청 기간 내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본형 공익직불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이후 9월까지 신청인 실경작 여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농지형상·기능유지, 의무교육이수, 마을공동체활동 참여,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후 10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주변 시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 시는 5일 오전 열린시민청 2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었다. 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광명시 특성에 맞춰 대형공사장 인근 거주민의 안전을 지킬 목적으로 광명시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 추진돼 일자리 창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이주 및 철거 현장 3개소, 공사장 9개소 등 관내 12개 재개발‧재건축 현장에 안전보안관 90명을 배치해 공사에 따른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전 8개 조, 오후 8개 조, 야간 2개 조 등 18개 조로 편성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업무를 수행한다. 주 업무는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 순찰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 지도 및 시민 안전 보행로 확보 ▲공사 차량 실명제에 따른 안전 운행 및 서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위험성 여부 확인 ▲공사장 주변 도로, 건축물 등 균열 발생 수시 관찰 ▲공사장 주변 사각지대 청소년 보호 ▲이주 현장 빈집 화재 위험 및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의 적극적인 노인 참여 행정이 노인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운영’으로 지방정부 정책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 정책 선진화를 목적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타 지방정부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도로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선배 시민의 지혜를 반영한 어르신 참여 행정’을 목표로 설치한 노인위원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어르신의 의견을 정책으로 실현한 광명시의 노력이 지방자치 모범 사례로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선배 시민들과 함께 노인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고령사회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어르신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체감도 높은 노인 정책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시장 직속 위원회로 설치됐다. 공모를 통해 학식과 연륜이 풍부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 50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광명평생학습원 시민의 부엌에서 광명마을냉장고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25명은 동그랑땡, 무생채, 떡국떡 등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광명마을냉장고에 공유하고, 공동생활가정 5개소에도 전달했다. 김봉선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 8월부터 매월 100여 개의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광명마을 냉장고에 공유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 스스로 에너지 감축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공동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에너지마을 만들기 사업’은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50세대 이상 마을이 신청할 수 있다. 그린에너지마을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 당 최대 8백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보조금은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축제, 기후위기 대응 교육, 탄소중립 실천캠페인 등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2월 5일부터 3월 4일까지 별 볼 일 있는 10·10·10 소등 행사, 그린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 선정한 자체 사업(2개 이상) 등 계획서와 함께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하고 탄소중립과(오리로 854번길10, 2층)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