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세계 놀이, 우리 놀이’,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여름방학 뚝딱뚝딱 공예교실’, ‘인공지능으로 뮤직비디오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학기 중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학생에게 독서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에 기반한 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운영하고 있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도서관 이용에 즐거움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독서 전문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철산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이나 철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로타리클럽 3690지구 광명 365 지역봉사단은 지난 25일 관내 취약 가구 및 어르신을 위해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지은 지역봉사단 회장은 “여름철 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직접 정성으로 끓인 삼계탕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가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수고한 봉사자에 감사하다”며 “나눔을 통해 이웃이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26일 양일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청소년 AI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이한 광명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이번 캠프는 지난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 2번째로 열렸다. 올해는 광명시 초·중생 80명이 참가하여 2일간 통학형으로 진행했다. 캠프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들은 인공지능 이해 및 자율주행 로봇 제어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았고, 중학생들은 인공지능 디자인 씽킹 및 로봇팔(X-ARM)을 활용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웠다. 또한 참가자 간 인공지능 노바 자율주행 및 로봇팔(X-ARM)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겨루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강상기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한양대학교 AI 솔루션센터는 국내 대학 최초로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기술개발 경험을 특강에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n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지난 24일, 26일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소외계층에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시민참여커뮤니티 ‘평생학습과 시민학습자분과’가 주도한 민관협치사업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분과 협치위원들은 커리큘럼 기획부터 강의안 작성, 기관 섭외, 강의 등 전체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 어플을 활용한 동영상 만들기 등 대상자의 스마트폰 활용 수준을 고려해 진행했다. 특히, 강사와 대상자 간 일대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뤄졌다.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명은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사로 참여한 협치위원은 “어르신이 디지털 교육을 접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보람차다”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5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구성원의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돕기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동 단위로 조성하는 안심마을이다. 양 기관은 서약식에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등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 3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경고신호’를 인식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는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생명존중안심마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 존중 의식 고양과 자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등에서 평생학습 관련 부서·동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광명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관계자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과정에서는 성격 행동유형 검사를 통해 자신의 업무성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 방법을 배웠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청사진을 함께 논의하며,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연수에는 광명시 5개 부서와 10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광명문화원, 광명시가족센터, 청년동, 광명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 16개 유관기관의 평생학습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시민으로 구성된 ‘광명시 권역별 실무위원’과 담당 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과 연대에 기반한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평생학습 관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지난 27일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생존전략’ 강연회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최재붕 교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바뀔 사회 모습과 산업 전망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광고, 금융,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시로 통찰력 있는 분석을 펼쳤다.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와 기계공학부 교수인 최재붕 교수는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로'포노 사피엔스', '체인지 9',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AI 사피엔스'등 다수의 저서와 강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4차 산업혁명과 AI 분야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들으니 무척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미래 기술과 혁신에 대한 강연이 계속해서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안도서관은 심리, AI, 교육, 경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프로젝트 '내 삶을 변화시키는 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7일에는 '우리아이 공부혁명, 몰입'이라는 주제로 황농문 교수를 초청 강연이 예정돼 있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이 풍성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상 단 하나뿐인 트랙, 이제는 그래비트랙스’, ‘세상 단 하나뿐인 지구사용 프로젝트 에너지’, ‘내 손안의 디지털 드로잉’, ‘내가 만든 메타버스에서 같이 놀자!’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명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흥미를 갖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9월에는 독서와 미술을 주제로 ‘하반기 도서관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스타벅스 시티 상품-경기도 지역에 경기도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타벅스 시티 상품은 국가별 주요도시의 특색을 담은 대표적인 기획 상품(MD 상품)으로 경기도를 주제로 한 상품은 이번에 처음 출시됐다. 광명동굴을 비롯해 자라섬, 남한산성 등 경기도 내 대표 관광명소 8곳과 안성배, 가평잣 등 특산품 5가지가 이번 경기 시티 상품에 포함됐다. 광명동굴을 소재로 한 스타벅스 경기 시티 상품은 세라믹 머그컵,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엽서북 등 3종이다. 스타벅스 경기 시티 상품은 해당 지역 내에서만 구매할 수 있어 제품을 구입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광명동굴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경기 시티 상품은 경기도와 인천공항 등 국내 45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지난 2011년 개장한 광명동굴은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누적 관광객 810만 명이 넘는 국내 최고 동굴 테마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6일부터는 광명동굴 라스코 전시관에서 1억 5천만 년 전 멸종한 공룡들을 재현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
[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가 관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국내외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다. 세계 각국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의 최신 기술을 선보여 세계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10개사를 모집한 후, 11월~12월 중 최종 5개사를 선정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부스를 구성하는 유레카 파크(Eureka park) 통합 경기도관 내에 광명시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일부 ▲운송비(1CBM) ▲통역비 ▲항공비 일부 등 최대 1천800만 원가량을 지원한다. 또 사전·사후 간담회와 스피치 교육 등도 운영해 참여기업이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수출계약을 성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 또는 이지비즈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각종 구비서류를 작성 및 발급받아 이메일로 회신하거나 광명시 기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