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6일, 공공 급식 식생활 교육 시상식(어린이문화센터)에 참석해 아이들의 식생활 교육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 급식 사업의 성과를 격려했다. 시상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장,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각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교직원, 농가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쌀 한 톨이 만들어지기까지의 노고를 깨닫고 밥 한 끼의 소중함을 배우는 이 과정은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화성시 공공 급식이 전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공공 급식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정착을 목표로 추진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특히, ‘논 산책, 텃밭 여행’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벼가 자라는 과정을 체험하며 자연의 가치를 배우도록 설계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시의회는 제7회 고사리손 그림 전시회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전시한 관내 어린이집 직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공공 급식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의회 청사를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며, 공공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반영한 ‘움직이는 미술관’ 프로젝트는 화성 ESG메세나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번 12월 일곱 번째 전시로 김원기 작가의 ‘신자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자연’은 자연 부산물을 활용한 새활용(Upcycling) 기법과 독창적인 회화적 표현으로 구성된 작품들로, 자연과 생명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기 작가는 버려지는 나무와 가죽 등 자연 부산물을 사용해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 속 간결한 선은 산과 나무, 계곡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역동적인 생물 이미지는 생명의 힘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화성시의회는 이러한 전시를 통해 공공 공간이 단순한 행정적 장소를 넘어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예술과 환경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일상에서 자연과의 연결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 ESG메세나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최은희 의원은 5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향남2지구 자동집하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자원순환과장, 시설관리업체 관계자, 향남2지구 공동주택 관리소장, 이장단 및 중심상가 관리소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향남2지구자동집하시설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향남2지구는 자동집하시설을 통해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지만, 주민 불편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일반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의 배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요 비용, 이용자 편의성, 관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최은희 의원은“향남2지구 자동집하시설은 자원순환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력해 운영 개선 방안을 최종 결정하고, 향남2지구 주민들의 생활 환경과 폐기물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동탄 4・5・6동)은 5일 제23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 관련 주민소통’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관련한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 고시로 인해, 당초 지정됐던 업무・상업용지가 주거지 중심의 주상복합용지・업무복합용지로 변경됨에 따른 지역사회의 혼란을 언급하며,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5분 발언에서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개발과 관련한 화성시의 명확한 사업추진 방향 수립, ▲사업추진과 관련한 민ㆍ관ㆍ정 협의체 구성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주문했다. 김상균 의원은“그간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 없는 불투명한 절차 진행으로 인한 많은 주민들의 의구심과 염려가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명확한 사업추진 방향을 속히 제시해 달라”며, “이를 위해 민ㆍ관ㆍ정 협의체 구성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추진에 대한 동력과 정당성을 확보해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5일,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롤링힐스 호텔)에 참석해 지역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정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기부자 및 주요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00만 원 이상의 누적 기부액을 달성한 기부자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기념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기부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며, “화성시의회는 그 귀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정책과 제도를 통해 여러분의 노력을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어워즈에서는 화성시의회가 기부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의장상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기부 챌린지, 고액 기부자 기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5일, 자율주행 리빙랩(화성시) 착공식(남양체육공원)에 참석해 미래 교통 혁신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이끄는 여러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를 논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율주행 리빙랩 프로젝트는 화성시의 교통 문제 해결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미래형 프로젝트”라며, “화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혁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율주행 리빙랩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발전시키는 실험적 공간으로, 도로 안전 개선, 교통 체증 해소, 환경 보호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자율주행 리빙랩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교통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함으로써 기술혁신이 시민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화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의원을, 부위원장에 명미정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김상수, 김상균, 송선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의 주요 현안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권역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중독 전문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이 20년간 OECD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며 정신건강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청년층과 노인층의 자살 원인 중 도박·약물 중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 지역은 최근 인구 급증과 함께 도박, 인터넷, 알코올 중독 문제가 확산되고 있으나, 현재 화성시 정남보건지소에 위치한 단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동탄 권역에 추가 센터 개설과 함께 중독 전문병원 설립을 제안하며, “전문적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중독자와 가족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상수 의원은 “중독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개소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발표 한 것에 대해 화성과 수원 두 지역간, 화성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 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지만, 수원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상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전 포석 작업이며, 사탕발림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공동 규탄 성명 입장문 발표 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인 김경희 의원은 “각종 피해와 규제를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 없다!”, 조오순 의원은 “기후 위기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 즉시 철회하라!”, 이계철 의원은 “지역갈등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3일, 제20차 반도체 기술 세미나(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 참석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세미나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화성시 지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기업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화성시의회 의장 표창을 지역 경제 발전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인 반도체 분야 기술 세미나를 진행해 향후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화성시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화성시의회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기술혁신과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광흥타임즈 = 구민지 기자] 화성시의회는 12월 3일 고메스퀘어 동탄점에서 열린 ‘THANK YOU, HERO’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 행사에 참석해 화성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김상균 의원,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표창 수여, 기념사, 식사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헌신과 나눔이 화성시를 더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어주고 있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화성시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화성시 복지 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