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김재란 센터장)는 5월 27일(화)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광명점 홈퍼니싱 후원으로 센터 이용 어르신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안전하고 넓은 테이블과 수납 공간을 넓혀줄 책장이 센터에 새롭게 배치되었다. 이는 센터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편리하게 주간보호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후원받은 밝은 색상의 테이블은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활동시간을 더욱 즐겁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있다. 센터 이용 어르신 함0숙 어르신은 “센터가 환해지고 프로그램 활동 할 때마다 너무 편안하고 안전해서 좋다”라고 말씀하셨다.

김재란 센터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케아 광명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된 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자스 웡(Danzas Wong) 이케아 광명점 점장은 “이케아 홈퍼니싱 솔루션과 함께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케아 광명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안노인주간보호센터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