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은계1어울림센터 및 정왕평생학습관 이용고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준수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생활체육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절 선물 주고받기를 지양하는 깨끗한 명절 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청탁금지법 및 금품수수 금지 안내 현수막 게시 △이용고객 대상 홍보지 배포 △전 직원 대상 청렴서약서 재점검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다시 한번 환기하고, 고객들에게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체육시설 운영방침을 적극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직원들은 청렴서약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청탁금지법을 숙지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용고객들에게도 청렴한 공공시설 운영의 중요성을 알리며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마음속에 청렴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공공서비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