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구민지 기자] 육군 51보병사단(이하 51사단)은 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수원ㆍ화성ㆍ안산ㆍ평택ㆍ의왕 등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2년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통제관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사단은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 031-291-5577)에 대해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