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구민지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소하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일 김미리 작가 초청강연회를 연다.
김미리 작가는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의 저자로 이번 강연회에서는 ‘도시 직장인의 주 2일 시골살이’를 주제로 작가의 시골살이 계기와 과정 등 도시를 떠나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고 편한함을 즐기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인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마주보다, 책보다를 표어로 진행되는 올해 독서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저자초청 강연회, 가족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따뜻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소하도서관(☎02-2680-090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