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타임즈 = 조수제 기자]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윤재성)는 지난 6월 11일(수)에 광명시 18개동이 매년 실시하는 방역을 위해 2025‘방역장비 점검,수리 및 약품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새마을협의회(회장 정안진)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진) 18개동 남,녀회장 및 회원 35명과 학온동 홍병곤 동장, 광명시 자치분권과, 광명시 보건소 관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은 광명시보건소 방역담당자의 약품관련 교육 후 방역장비 점검 및 수리가 진행되었으며 각 동 방역담당 새마을회원들의 방역장비 작동법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윤재성 새마을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하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하며 올해도 광명시민들이 해충없이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방역에 최선을 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안진, 박연진 회장은 ”올 한 해도 다치는 회원이 없이 무사히 방역을 마칠 수 있게 안전에 더욱더 신경 쓰고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장비 점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광명시새마을회는 2025년 6월~11월까지 광명시 지역사회에 꾸준히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해충 퇴치와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